처음에 1강을 들을 때는 이것이 상담이랑 무슨 관련이고
왜 굳이 4학기의 마지막 과목으로 배정이 되었을까 란 생각이 들정도로
이전까지의 과목들과 뭔가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지만
과제를 해나가면서 생각이 바뀌었고 상담에서 정말 중요한 내담자의 핵심문제를 간파하고
문제의 유형을 분류하는 연습을 다시 해보았던 것 같다.
영어학습의 고민들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연습을 하면서
피상담자의 고민을 듣고 회피하는 것이 아닌 내담자의 고민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훈련이 되었다.
상담자로서의 자질에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고
상담계획을 세우거나 피상담자에게 필요한 주제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을때
꼭 다시 들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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