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교회사역법] 1. 교회 내에서 상담이 필요한 경우.  

1. 성도의 바람난 아내를 목격 하고 그의 남편과 이야기를 해보니 남편은 이혼을 감당할 수 없다며 그냥 이해하고 살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아내는 지적으로 조금 부족한 모양이다. 남편은 착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지를 몰라 그럴 것이다.

2. 전도를 하다가 큰 교회 전도 팀에 눌려 상처를 받아서 그 이후 더 이상 그런 방법으로는 전도하지 않는다는 사람

지역이 전도가 어렵다, 안 된다 판단하고 소극적이 된 경우

함께 할 사람이 많고 재정이 어렵지 않았다면 다를 수도 있고

혼자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3. 기질이 다른 혹은 충돌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자녀에게 조용히 말 하고 싶은데 좀 별난 자녀라 소리 지르고 싸우게

된다는 엄마.

3. 목회자의 허물을 경험하고 난 후 목사 초빙 때 마다 목회자가 정착되지

않고 갈등을 반복하는 교회.

각각의 경우들을 성경적으로 해결 하고 극복 하도록 상담 한다는 것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상담 한다는 것은 더욱 어렵다.

그러나 이런 안타까운 일들에 대해 무력한 성도나 목회자,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