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실망스러우시겠지만 인간으로서 가지는 모든 욕구들이 다 악합니다. 타락한 이후에는 선한 것을 추구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이럴 때의 기준은 명확하고 선이란 하나님을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확고한 선악의 기준속에서 인간의 모든 욕구는 다 악합니다. 우리가 보는 기준으로서의 선악의 문제가 아님을 기억하셔야 하겠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받을 때에야 비로소 선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마음의 변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지요.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 없이는 선한 마음을 갖게 할 수가 없고 악한 마음의 완화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는 않는 것이구요. 좀더 자세한 것은 역동성 과목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