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은사관련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없이는, 남용/오용되기 쉬운 영역이란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성경적 상담에서 예언/은사가 사용이 되는 부분인지 궁금하고, 향후 강의에서 예언/은사 관련하여 더 깊이있게 다루는 부분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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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예언과 은사는 예언과 은사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그 경험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알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 자체가 오히려 더욱 복잡한 마음의 문제와 짐이 되기 때문이지요. 자신이 직접 그러한 예언의 능력이나 은사가 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모르면 오히려 교만해져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정식으로 상담과정 가운데에 예언과 은사를 다루는 과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직 그러한 경험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후에 그러한 경험이 많아지면 정식으로 다루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다루지는 않지만 기회가 되면 자신이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으니 그 질문에 대해서는 답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