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 1) 교제 1,2,3을 읽고 질문을 만들어 오기과제 1) 교제 1,2,3을 읽고 질문을 만들어 오기
질문1)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의 죄에 대한 경중은?
답1) 아담이 직접 하나님께 들어서 알았고, 하와는 간접적으로 들어서 알고 있었다. 직접 들은 것이나 간접적으로 듣는 것이나 아는 것에는 매한가지이다. 결국 죄는 죄다.
질문2) 가계에 흐르는 저주는 있나요?
답2) 에스겔 18장 17 ~ 20 17절 손을 금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변리나 이자를 받지 아니하여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진대 이 사람은 그의 아버지의 죄악으로 죽지 아니하고 반드시 살겠고 18절 그의 아버지는 심히 포학하여 그 동족을 강탈하고 백성들 중에서 선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의 죄악으로 죽으리라 19절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는도다 아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반드시 살려니와 20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가계에 흐르는 저주는 없다. 심리학에서는 다세대 전수를 주장한다. 이것은 세대를 통해 가족의 정서과정이 전이되는 것이다. 한 예로 알콜중독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도 알콜중독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알콜중독 부모의 행동을 보고 자란 자녀가 그런 행동을 따라하게 될 경향성이 있겠지만, 꼭 이러한 행동이 모두 전수 되는 것은 아니다. 나의 아버지는 술을 매우 좋아하셨다. 아마 중독 범위에 속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술을 전혀 먹지 않는다. 특히 죄에 대해서 다음세대로 흐르는 저주가 나타난다는 것은 명확한 기준이 없다.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아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율례를 지켜 행하면 반드시 살고,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죄악과 아들의 죄악은 각자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질문3) 고통의 시간을 방치하지 않고 더 깊은 병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성경적 상담가는 고통을 호소하는 피상담자의 고통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도움을 줘야 하는가?
예) 교제에 나온 내용으로 부모님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자녀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도움을 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목사님의 조언이 필요하여 예상 답안을 적지도 그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일반 심리에서는 그 감정을 끌어내고 울게 하고 속 시원하게 해주는데... 성경적 상담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잘못된 정신분석처럼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을 불쌍한 사람으로... 그럴 수 밖에 없는 존재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데, 그렇다면 성경적 상담에서는 어느 정도로 피상담자의 슬픔을 표현하게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슬픈 감정을 느끼게 하도록 울게 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는데요. 성경에 웃는자와 함께 웃고, 우는자와 함께 울라고 했는데... 지나치게 그 감정에 빠져드는 것은 문제가 되겠으나... 그렇다고 못 울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요... ^^ 어느 수준까지 내담자의 고통을 건강하게 표현하도록 해줘야 하는지 그 방법과 수준이 궁금합니다.
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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