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3. 성경적 상담의 과정과 효과를 생각해 볼때에 주변의 문제를 어떤식으로 해결해 나갈수 있을까를 사례를 들어 기록하기저는 아이가 어리다보니 어린이집에서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자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경우 뿐만아니라 어떤일을 할떄에 염려가 많은 분을 만나 이야기할때면 저는 제 일화를 자주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첫째아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보낼때 결혼하고 남편직장으로 외딴곳에서 아는 사람없이 살게되었는데 어린이집을 찾는 기준이 주변에 큰 교회들이 있어 그 교회 병설이면 믿을만 하지 않겠나 싶어 가보았습니다. 흉흉한 뉴스들도 많았었을 때였는데 처음간 그날 원장님을 먼저 만나고 담임선생님을 소개해주시는데 원장님께서 "oo선생님~" 부르자 한 선생님께서 제가있는것은 모르시는것 같았고 아주 겪한 억양으로 "네 왜요"하시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소개가 이루어져 아주다른 목소리로 인사하시는 선생님을 보고 '이게뭐지' 했습니다. 머리가 댕~하며 어린이집 못보내겠다 싶고 보내야하는데 어떻하지 하는 마음에 제가 많이 의지하는 숙모님(사모님)께 전화를 드려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뜸 숙모는 단호하게 제게 사람보고 보낼꺼냐며 그럼 어린이집 절대 보낼수 없을꺼라고 아이는 하나님이 키워주시지하시며 하나님께 맡기며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번 머리가 댕~ 한대 얻어 맞은것 같았고 그 후에 기도하며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었고 때때로 힘들때 그날을 기억하고 때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반전의 상황을 경험하였고 또한 어떤 위기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이 되어 이후 그때를 자주 떠올리게 되었고 기도와 말씀으로 한걸음한걸음 걸어나가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저처럼 주님을 만났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삶에서 또 하나님 중심의 삶을 잘 살아내지못함을 고백하며 비슷한 처지이신 분들께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분들께도 저는 크리스찬이여서 똑같이 염려 걱정이 있었지만 이일을 통해 믿음으로 어린이집을 보냈고 지금은 처음에 걱정과 달리 아이가 너무도 잘 다니고 있다며 이야기 할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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