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4) 개론 과목을 들은 소감(건의 질문 등)을 기록하기(전체적 소감)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태복음 7장 24절~25절
성경적 상담학 개론은 들으며 생각했던 성경구절이었다. 개론과목 강의를 받아 적고 추천도서를 읽으면서 나는 왜 성경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과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내 안에 분별하지 못하고 받아들였던 세상적 관점이 무엇인지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님 말고 내 안에 가득한 세상적인 가치관과 습관들... 솔직히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할 능력도 지식도 내겐 없었기 때문에 유행하거나 좋다고 하면 무분별하게 받아들였던 수많은 프로그램들 그리고 자녀 교육서들... 반석 위에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근간이 흔들리지 않는 집을 짓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기초를 튼튼히 하는 작업일 것이다. 그런 기초 작업 중 하나가 성경적 상담학 개론 과목이 아닐까 싶다.
나는 성경적 상담학 개론 수업을 통해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심리 상담과 성경적 상담을 비교해 보면서 내 안에 갖고 있던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각자의 삶 속에서 성경에 근거한 대화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돕는 것.. 그러면서 소망을 갖게 되었다. 이제 다시 돌아가면 된다. 한 알의 밀알이 썩어지면 많은 열매를 맺듯이 내가 보았던 문제들을 다시 성경으로 돌이킬 수 있도록 내가 있는 곳에서 함께 교제하며 기도하며 다시 바꿔 가야겠다. 내 자녀에게, 중등부 친구들에게, 셀 가족들에게... 먼저 깨달은 나부터 스스로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갈 때 가장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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