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4 성경적 상담학 개론 과목을 들은 소감문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지 오래되어져 가며 점점 하나님의 말씀에 싫증도 나고 목사님 설교또한 귀에 들리지 않고 그저 교회 맡은 일이 있어 왔다갔다만 하고 있으면서 최근엔 교회를 떠날 마음까지 먹고 있었던 찰나 코로나덕분인지 결국 교회를 옮기지 못하게 되었고 오히려 예배가 축소되면서 주일 섬기던 사역도 자연스럽게 휴식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적 상담을 소개 받고 듣게 되면서 내 마음을 한번 더 들여다 보게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또한 성경적으로 회복되는 계기가 마련이 되게 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섬기던 교회를 떠나고 다른곳에 갔을 상황을 생각해 보면 아마도 지금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지도 못한채 그저 방황만 하고 성경의 탕자 처럼 생활하고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됩니다. 개론을 듣고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마음을 만지시는 역사가있는 하나님의 도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해서 배우는데 두려움이 있었는데 내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믿고 또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일은 잘 배워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자는 소망을 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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