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 2) 심리상담의 문제를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심리상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내용 기록하기.우리는 너무나 쉽게 주변에서 성경적이지는 않은 일반 심리상담을 접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심리상담소가 있고, 요즘 들어서는 초중고에도 심리상담 해주는 사무실 (왕따나 학교폭력 관련 해서도 많고), 또한 길 가다가 상가 간판을 보면 전문상담센터나 정신과를 찾아 보기가 쉽다. 이 곳들에서는 대부분 성경적 상담 보다는 일반 심리상담을 다룬다. 심리상담에는 크게 네 부류가 있다. 가족치료, 인지행동주의, 인간중심주의, 그리고 정신분석이 그것이다. 인지행동주의는 우리 삶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스며 들었을까? 인지행동주의는 개인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집중 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랑하는 지인을 응원할 때 하는 응원의 방식이 그것이다. “파이팅!”이나, “넌 할 수 있어!”라는 등의 말로 지인에게 힘을 주고 싶어서 습관처럼 하는 말이 바로 인지행동주의라고 볼 수 있다. 인지행동주의의 관점에서 완치 된 사람은 예를 들어 알코올 중독에서 술을 끊게 되면 완치로 보는 것이다. “목표 한 행동만 이루면 완치!” 그러나, 알코올에 의지하게 된 근본적인 상처를 치유하는게 더 근본적인 것이 아닐까… 술은 끊었지만 다른 것에 대한 의지로 허한 마음을 달랠 수 밖에 없는데, 인지행동주의 심리치료에서는 그 허한 마음을 무엇으로 달래야 하는지 해결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고 더군다나 해답을 찾을 수 없다. 우리 마음의 공허함과 갈급함은 오직 하나님, 에수님, 성령님으로 해결 가능 하다. 그것이 해답이다. 성경적 상담 에서는 가능하다고 본다. 인간 중심주의는 혼자서 회복 되고 극복 될 수 있다고, 사람은 노력만 하면 무한하게 모든 것을 할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불완전한 인간에게는 완전한, 무한한 능력이 없다. 우리가 세상에 올 때 모든 능력을 타고 났다면 예수님이 필요가 없게 된다. 그러나 인간은 죄를 짓는 존재이다. 예수님이 없으면 ‘인생 바다’에 둥둥 떠서 항해하는 배가 가라앉는다. 정신분석에서는 프로이트가 생후 5년간 개인의 모든 성격이나 성향이 결정 되고 굳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생후 5년에 걸친 인생에 책임을 전가한다. 개인이 죄를 짓는 것은 개인에게 책임이 있는데 프로이트는 생후 5년간에 경험 속에 있는 대상들에게 책임을 지라고 할 것이다. 그런 인생은 계속 투사하고, 원망, 후회 하는 비관적인 인생이 될 것이다. 가족치료에서는 문제의 원인을 가족 구성원들에게 탓 한다. 이 역시 가족 구성원들을 삶의 걸림돌로 여기고 가족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투사하는, 오히려 더 병들게 하고 마음 아프게 하는 일을 일어나게 할 것이다. 그리고 교회인 가정을 망하게 하고 말 것이고, 이는 사탄이 원하는 일이다! 어떤 사람은 사주 보러 가는 것을 즐겨 했다. 그리고 왜 그렇게 자주 가냐 했더니, 상담 해 주는 것에서 위로를 얻었다고 한다. 이는 대표적인 비신앙적인 방법론이다. 이 사람은 교회도 가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은 얘기한다, 세상에 이슈거리가 되는 교회들로 인해 교회에 대해 편견과 선입견이 생겼다고.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무기력한 교회, 그렇게 보이는 신 하나님에게 손가락질을 해 비난 한다. 그래서 그가 말했던 상담 해주는 “사주철학관”은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의 사명을 이룰 수 없게도 한다. 사주철학에 대한 나의 예가 알맞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지인이 사주 철학에 빠져 있는 이유가 사주철학 상담에서 위로를 얻었다는 것이었다는 데에 너무 안타까웠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댓글로의 조언을 구한다. 과제이지만 감히 도움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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