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1: 신앙인에게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이유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굉장히 이기주의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세상 사람들은 그걸로 인해 남에게 단점, 약점 혹은 힘든 점을 보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을 보이면 남에게 칼을 쥐여주고 나의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생각에, 그 누구도 믿지 않으려고 하고 남을 의지하지 않고 혼자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최종적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다. 또한 사람들은 이렇게 아주 자기 생각만 하므로 타인의 말까지 들어줄 시간이 없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은 조언을 해줘도 '네가 알아서 해' 혹은 '너는 잘 할 거야' 등 성의 없게 하고 또 제대로 도와주지 못할 바엔 안 도와주는 게 차라리 낫다라고 하기도 한다.
이것은 굉장히 세상적인 생각이요 세상적인 사고방식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신앙인의 모습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한 종교인, 그냥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아니다. 내 생각에 신앙인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에 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하신다. 그 말은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처럼 그런 희생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 사람들의 자기중심적인 모습과 다르게 남을 위해 희생할 줄 알고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담이라는 것은 서로 대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기에 이것이 바로 신앙인에게 왜 성격적 상담(대화)이 필요한지 첫 번째 이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담을 쌓고 살아간다는 말은 아니다. 이 세상 사람 중에서 남을 도와주고자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 사람들도 문제를 완전히 치료하지는 못한다. 예를 들어 누가 불면증을 앓고 있다. 그래서 수면제를 복용한다. 처음에는 이것이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효과가 없어지고 강한 약을 먹다가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이래서 세상의 모습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안 될 수도 있고 새로운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를 성경적으로 다가간다면 다르다고 생각한다. 우리 신앙인이 살아가는 삶은 개인의 삶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라는 동반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채워진다는 것을 알기에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무한하다. 그래서 문제가 생겨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거고 그 문제가 커져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항상 채워질 것이다. 정리하면 신앙인에게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는 상담(대화) 자체가 필요한 이유는 예수님의 희생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희생을 하셨고 우리도 남을 희생한다는 의미로 남이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예수님이라는 동반자와 함께 살아가는 것을 알기에 성경을 기초로 한 상담(대화)을 통해 하나님께 낳아가는 것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