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3] 직면 모델을 실천해보고 내용 기록하기1) 배려 교회를 다니다가 떠났던 피상담자에게 어떤 이유로 교회를 떠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었다. 자신이 취업이 되지 않아서 힘든 시기에 하나님을 알게되면서 세상적인 목표를 버리고 하나님만 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어떤 것들이 채워졌는지 물었더니 실패해도 자신을 수용해주고 자신의 편이 되어줄 한사람이 필요했는데 그게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왜 떠나게 되었냐고 물었더니 주변에서 들려오는 친구들의 취업소식에 불안하고 힘들었고 주변에서 사모해라, 교회에서 섬겨라 하는 강요가 지속되며 쌓이자 하나님을 믿으면서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억눌러야 했던 것들이 폭발하게 되었다했다. 그렇게 교회를 나오고 나서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채워나가자 행복해짐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만으로 충분했다면 친구들의 취업얘기에 왜 불안하였냐고 묻자 그건 당연히 다 버릴수 없고 남아있을수 밖에 없다고 하였고 하나님의 사랑도 있다가 없다가 지속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피상담자는 스스로 저에게 상담하기위해 마음을 열고 찾아온것이 아니었고 하나님은 살아계시지 않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피상담자가 직면하게 하기 위해 좀더 자신의 욕구를 찌르는 말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그런 말을 했으면 어떻게 변화했을지 가정하여 나머지 과제를 이어나가겠습니다.
- 만약에 남아있는 세상적 가치관을 발견할때마다 직면하고 완전히 버릴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은 당신의 유일한 사랑이 되길 원하시니까요
- 누구나 다 약한 부분이 있고 저는 교회에 있는 동안에는 충성하며 하라는대로 다하였어요
- 네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지요, 하지만 방향을 말하는 것입니다 약함이 나타날때 하나님의 가치관대로 살아가려고 할때 성령께서 힘을 주시고 사랑으로 만져주시리라 믿어요.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 보다 자신의 가치관을 버리는것, 하나님의 가치관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하려는 목적 또한 중요하겠지요
2) 고백 - 네 그렇네요 저는 그동안 세상적으로도 잘 되고 하나님과도 친밀해지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은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죠 그것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한다면 끊어내는것이 맞을것 같아요 피상담자는 자신의 욕구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한다.
3) 헌신 자신의 욕구를 버리고 하나님 가치관을 추구하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진로에 귀 기울이기로 결단한다. 교회 사람들의 제안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고 하나님께 구하며 분별해 가면서 기쁨으로 섬기기로 결단한다. 4) 변화 피상담자는 자신이 이루고싶은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며 마음의 소망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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