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4: 원리 과목을 배운 뒤의 소감문 쓰기원리 과목을 배우면서 나 스스로와 많이 싸우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내가 신앙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성경적인 지식이 맞는지 돌이켜 보는 시간이었다.
개론 수업을 들을 때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사실 새로운 성경적인 지식을 배우지는 않았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성경이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지 새로운 관점을 보게 됐다. 이미 알고 있었던 성경적인 지식이 가끔은 지금까지 내가 잘못 해석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고 나도 신앙적으로 조금 더 성장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성경적 상담은 사실 상담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아니면 여기서 설명하는 상담이라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담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경적 상담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신앙적으로 깊어지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고 또한 신앙적으로 깊어지는데 하나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하나님께 도달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상담이라는 것을 통해서 그냥 문제 해결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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