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2. 상자모델로 성경에 나타난 하나의 사건을 선택, 사건의 주인공을 피상담자로 구분해서 기록  

과제 잘 작성해주셨네요 ^^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하나님의 길과 자신의 길에서 어떠한 선택을 해야할지를 고민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이 과제 또한 그러한 피상담자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본문입니다.

이러한 상자모델 속에서 피상담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계속되는 학습의 과정속에서 '욕구'라는 것을 배우고 많이 이야기가될 것입니다.

욕구는내가 원하는 것이며, 나 중심적인 생각입니다. 이러한 욕구가 지나치면 하나님과 멀어지고 결국 죄가 되는 것입니다.

본문속에서 나타난 청년의 떠남은 이러한 욕구와 죄성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삶에서 저희들도 이러한 씨름을 많이 하게 되는데 늘 깨어서 내 것을 내려놓고 주님이 원하시는 거을 해야할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많은 설교에서 내려놓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하고, 또한 내려놓음의 책도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우리 인간은 내려 놓을 것도 없는 존재이다. 라고 말한 내용이 기억납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닌 다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마음이 필요하겠습니다.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저와 성도님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네요. 우리는 솔직히 내려놓고 자시고 할것도 없구만요.  모든 것이 내것이 아니니!
또 한  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고 부족한 나눔이었는데 감사의 표시를 해주셔서 저또한 감사드립니다. 함께 계속 서로 격려하며 함께 배우며 성경적 상담을 잘 세워나가면 좋겠네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