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4 개론 과목을 듣고 난 소감[과제4] 개론 과목을 듣고 난 소감
성경적 상담을 알기 전에는, 상담이라는 것이 막연하게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고,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심리상담의 이론들과 각종 도구들은 과학적이고 유익한 하나님의 일반 은총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론 수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상담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또 이 세상에서 흔하게 적용되고 있는 심리상담의 이론들과 도구들이 얼마나 비성경적이고 잘못된 것인가를 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성경의 충족성에 대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학생이라는 저 또한 때로는 성경이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있어서는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여겨왔고, 자연스럽게 세상의 헛되고 어리석은 도구들에 손을 벌려왔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제가 무지했던 것 뿐이지 성경에는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진리들이 명확하게 계시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성경의 충족성에 대하여 더욱 큰 확신과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친히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가르쳐주시는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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