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기 전부터 저는 모태신앙인으로 자랐습니다.어머니는 독실한 불교신자로 불교계에서는 스님정도의 실력을 갖추신 분이셨습니다. 학창시절6년동안 어머니와 저는 절에서 생활을 하게되였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부처에게 절을 해야된다는 절대적 강요에 의해 저는 마음없는 의식행사를 하며 지냈던 시절을 불행한 삶으로 기억이 됩니다.부모의 신앙에 따라 왜 믿어야 하는지조차도 모른채 당연히 그렇게 해야만 되는게 나의 삶이구나 하는 생각속에서 청년시절을 허무하게 보내게 되였습니다.그러한 수로보니게 여인을 만나주신것처럼 저에게도 위로와 사랑의 주님으로 만나주셨습니다.
모태불교가정에서 자라오면서 가졌던 감정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서 새롭게 주어지는 나의 감정은 천국과 지옥의 차이였습니다.
감정이 죽은채로 부처에게 절을하며 살았던 과거속에서는 소망이 무엇인지를 모른채 하루가 외로움 그자체였으나 주님을 영접한후에 나의 삶은 모든게 기쁨과 감사였습니다.
복음은 곧 생명이라는 진리의 말씀이 나를 변화시켜가는 과정에서 증명이 되였고 복음으로 내가 변화된다면 그 어떠한 사람도 변화될수 있을꺼라는 확신가운데..그러면 은혜받은 자녀로서 믿음이 자라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성경적 상담으로 통해 자신의 문제를 진단하고
질서있는 믿음생활이 되기위해서는 성경적 상담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였습니다.신앙인이라고 하지만 믿음이 정체되여 교회생활을 마지못해 하는 성도들이 은혜만으로 충전하고자 하는 갈망함보다는 성경적 상담을 배움으로 내가 변화됨으로 가족과 이웃들에게 성경적 상담의 원리로 복음을 전하여 흔들림없는 신앙생활을 지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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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정희 사모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1학기 학생들의 과제 피드백을 섬기고있는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2016년에 처음 상담공부를 시작하셨는데 다시 이렇게 함께 하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늘 열린 공간인 이 소원상담센터를 통해서 배움을 이어가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과제를 잘 해주셨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개인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를 충전하고자 하는 삶의 목표가 변화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진정한 마음의 변화 그리고 그의 진정한 은혜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은혜가 어떻게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나아가게하는지를 배우는 귀한 공부입니다.
계속되는 상담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잘 배우시고 주의 마음으로 주의 사람들을 섬기시는 좋은 상담사로 성장하시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