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부분을 잘 파악하셨네요. 말씀하신대로 이미 진로찾기에 대한 사고가 있을 때 새롭게 배우는 성경적 진로상담은 서로 혼선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그럴 때에는 둘의 차이를 잘 구별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로찾기는 심리학적이고 성경적 진로상담은 성경적이다라고 하셔도 되고(그렇게 되면 통채로 구별되는 것이지요), 아니면 구체적인 과정에서 진로찾기는 이렇게 이렇게 하지만 성경적 진로상담은 저렇게 저렇게 한다고 구별하셔도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야 다음에 다시 성경적 진로상담을 할 수 있으니 혼동되지 않도록 구별하셔야 하겠습니다.
참고로 시험응시는 마지막 소감을 제출한 다음에야 비로소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과제를 보고 성적을 매기고 시험응시에 가능이라고 해야 시험응시인원을 늘려서 시험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니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