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해 안되는 것을 전부 쌓아 놓으면 그것이 결국 감정이 됩니다. 쓰레기를 치우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악취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을 정리해서 치워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온전한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이 바로 상담이고 이러한 상담의 원리가 성경적일 때 가장 온전한 이해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이 세계에 대해서 더 잘 설명하실 수 있는 분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원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원리입니다.
이러한 이해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용해 본다면 불안함이 아닌 평안함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큰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의와 사랑과 희락입니다. 이러한 이해에 잘 이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