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앞으로도 계속 다루게 될 상담의 주된 주제입니다. 결국은 다 고통스러워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잘 기억하셔서 굳이 몸의 문제로 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모든 상담사례는 고통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해주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하겠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면 그것을 써먹고 싶게 되듯이 고통에 대한 기술도 계속 써먹고 싶게 될 것이고 또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큰 이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고통이 커서 몸의 문제가 될 경우에는 그것을 분해하는 과정에 초점을 기울이게 되고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을 해석해서 없애는 과정에 초점을 기울이게 됩니다. 그것이 다른 모든 분야에도 적용됩니다.
이러한 고통의 원리를 통해서 마음이 괴로워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잘 돌보아 주시는 상담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단계는 시험응시이니까 *2급과정 시험응시에 가셔서 아무때나 시험을 치세요. 70점 미만은 불합격으로서 재시험을 치루셔야 합니다. 불합격시에는 간사님과 통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