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1 나의 하는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말할 때의 문제는 하나님안에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 나의 듣는 말에 대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듣는 것에 대한 문제는 하1. 나의 하는 말에 있어서의 문제점
기분이 안좋으면 좋은 말보다는 내가 힘들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부정적인 말을 하는 저 자신을봅니다. 그것은 나를 봐달라고하는 인정의 욕구때문이라는 것을 공부하면서 깨닫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정적 말이 가족안에서 분위기를 더욱 안좋게 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1-1. 하나님 안에서의 해결
나의 이런 부정적 말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내가 중심이 된 인정받고자하는 욕구를 버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자 노력해 왔지만 내말의 표현에 있어서 이런 욕구가 있음을 보면서 나중심의 삶을 살고 있는 나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강의에서 하와가 지혜롭고자하는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고 했던 것이 죄가 되었던 것처럼 내 마음속의 인정의 욕구를 버리지 않으면 계속해서 나중심이 된 죄의 모습을 갖고 사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먼저, 마태복음 12:36-37 말씀을 기억할 때, 말에 있어서 내안의 인정의 욕구를 버리는 작업에 있어서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심판이 있음을 인정하고 이세상을 사는 것은 삶의 태도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의 상한 감정을 부정적으로 표현하고자하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를 기억하고 용서하면서 사랑을 결심하는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원함을 채우려고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과 하나님을 위해 사는 모습이기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도 연약한 저 자신을 보게 되기도 하지만, 또한 할 수 있겠다는 용기도 생깁니다. 하나님의 뜻과 진리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함께 해 주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2. 나의 듣는 말에 있어서의 문제점
가정상담을 배울 때 나온 것인데 말을 들을 때 심리추측 곧 내 마음대로 곡해하여 듣는 모습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이럴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이지요. 특히 가끔 농담조로 하는 말에 상처를 받습니다.
2-2. 하나님 안에서의 해결
말을 들을 때 추측을 하는 것의 결과는 안좋은 방향으로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결론에 이르고 관계에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그 이면에 어떤 욕구가 있는가 생각해 볼 때 ‘지배’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말을 한 사람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에 ‘분노’하는 내모습이 있기때문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인데 그것에 대해서 분노하는 것은 지배라는 욕구가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말이나 농담을 들을 때에 그 의도까지는 내영역이 아님을 인정하고, 추측함으로 인해서 기분 나빠하고 분노하는 일을 멈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내가 아닌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모습이라는 것을 배웁니다(p.21). 언어의 시작이 하나님이신것처럼 변화의 시작이 그리스도이라고 하신 말씀처럼((p.20) 지배의 욕구를 버리고 계획의 은혜를 소원해 봅니다. 나와 다른 언어습관을 가진 상대방을 밀어내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있게 하신 하나님의 큰 계획을 찾고 그속에서 사명과 목표를 찾는 것입니다. 그럴때 나도 상대방도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획의 소원을 바라볼 때,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분노보다는 화평을 결심하게 되어짐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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