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2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명은 어떻게 실천 할 수 있는가?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1. 우리존재는 하나님에 의해 지어졌고, 그분을 통해 의미를 가지며, 그분을 위해 사용되어야합니다. 그래서 나의 말도 이런 목적을 잘 인식하고 사용될 때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됩니다. 2. 우리의 대사로서의 사명은 언어를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나의 말이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임을 기억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3.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방법은 그분의 뜻과 목적에 일치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뜻은 자기희생, 죄의 용서, 그리고 관계회복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말을 사용할
때 나의 말이 그리스도의 희생과 용서와 회복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4. 이러한 사명을 감당하면서 노력할 때 우리는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되어 말의 변화가 마음의 변화를 이루는 것을 경험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이룹니다. 그 사명은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나의 말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행하려면 우리 안에 있는 죄를 깨닫고 고백하고 구별된 삶을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하기 위해서 우리는 인간 존재의 상태를 인정하고 죄를 직면하는 과정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경험한 모든 신자들은 하나님앞에서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 아프고 힘들지만 그것이 은혜이고
참자유를 주는 시간임을 경험하였고 또 고백해 왔습니다. 그래서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을 실천하는
것은 나의 연약함과 한계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과거의 실수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과 미래의 실수에 대해서도 용납하시고 격려해주시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그분께 나아가서 끊임없이 나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용서를 받고 용서를 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의 한계와 부족함을 인정하면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에 대한 인정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 계속되어지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죄로 인하여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도울 때 죄를 깨닫도록 직면을 통해서 도울 수 있습니다. 직면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깨닫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 속에서 우리는 직면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깨닫기 어렵기 때문에 사랑과 신뢰 속에 있는 다른 사람이 사용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언어사용과 마음상태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죄를 깨닫게 되는 직면을 행할 때 정확한 정보와 온유한 마음은 직면이 그 사람에게 고통이 되지 않고 은혜와
새로운 가능성으로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면을 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말의 사용을 통해서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 성화를 이루도록 하는 거룩한 목적이 있음을 알 때 그 대상이 두려움이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직면은 영적무지와 자기기만에 빠지게하는 죄의 유혹으로부터 나오도록 돕는 것이며 그 대상이 두려움속에 항변하고
변명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가운데 죄를 깨닫고 자신의 한계와 연약함을 고백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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