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4) 대화법 소감"음악은 언어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말해준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말의 중요성과 함께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어떠한 마음을 품고 연주를 하고 말을 해야 할지 설교 아닌 설교를 참 많이 했다. 그런데 대화법 강의를 들으면서 기존에 내가 하고 있는 사역을 좀 더 구체적으로 논리적이고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되었다. 또한 상담을 하면서 피상담자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욕구가 배어 있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참 신기하다 생각을 했다. 그런데 1년 전에 대화법을 들을 때와 상담을 좀 하고 난 후 대화법을 보니 이해의 수준에 있어서 차원이 다름을 깨닫게 된다. 말이 사역이었고, 말을 통한 사역을 가로 막는 장애물이 바로 내 자신이고, 그 문제의 근본적인 핵심은 내 안 깊숙한 곳에 있었다니 마음이 숙연해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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