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있는뇨?( How can I, when there is no one to instruct me?)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한교회를 정하고 등록하여 교회를 섬기면서 하늘나라를 사모하는 삶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삶의 현장에서 적용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은 더욱 아름다운 삶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참된 기쁨을 잊어버리고 타성에 젖어서 마치 맛을 잃어버린 소금처럼 변질된 모습으로 변질되어 가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을 까요? 이렇게 살다가 다음세대에 그대로 밀린 숙제를 넘길까요?
고민하는 중에 윤홍식 목사님의 성경적 상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고민을 충분히 풀어주실수 있는 분이라는 확신이 저의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잘 지도받으며 성경적 상담이 오늘이 시대의 해답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그 윤목사님과 소원상담센터를 통하여 인도받고 지도받고 싶습니다. 잘 지도받아서 신앙인에게 성경적 상담이 꼭 필요한 이유를 여기 이곳에 소원상담센터에서 배우면 알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가 소원상담센터를 통하여 성경적 상담의 필요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학적으로 성경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학교에서 목회상담을 배우고 교회에 적용하려 하지만 세속의 상담원리를 혼합하여 만든 것이기에 궁극적을 해답을 제시 하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을 줄때가 많았습니다.
2. 교회가 주도적이어야 합니다.
교회가 상담의 목표를 그리스도에 대한 해답으로 안내하지 못하고 주도권을 성도들의 욕구를 채우는데 집착하다 보니 위로하고 캐어하는 것 같으나, 궁극적으로는 사람에게
끌려다니다가 세상의 상담소로 위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교회의 사명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시대적으로 준비된 도구로서 성경적 상담이 필요합니다.
다양성을 주장하는 문화의 혼란속에서 교회가 유일한 해답이며 그 해답을 선명하게 제시할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느낍니다.
4. 고통의 원인, 문제의 원인은 자신의 느끼는 욕구 충족이 아니라 더큰 목표인 하나님의 계획에 방향을 맞추게 하여 궁극적 관심과 인생의 목표를 찾게 해주는 것이 교회입니다.
5. 문제 해결의 방법은 하나님의 은혜를 채우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문제를 해결하고도 남는 넉넉함이 있다. 그 은혜속에 들어가게 하고 맛보게 하는 시간이 피상담자에게 필요합니다.
6. 문제 해결을 넘어서 사명자로 나아가게 합니다.
나의 문제가 나의 존재 이유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고유의 사명을 깨닫게 그 사명에 몰입하게 합니다. 이렇게 할 곳이 오직 교회입니다.
이런 사명을 깨닫도록 소원상담센터에 불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즐겁게 순종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