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3 : 3,4장을 공부한 소감문쓰기상담심리를 공부하면서 드는 생각은 심리학의 기본원리와 세계관이 이미 인본주의로 물들어 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찰스 다윈, 프로이드, 칼 마르크스, 니체, 막스 베버... 하나님과 말씀에 대적하여 전세계에 인본주의적 세계관을 심은 진리에 대적하는 자들이었다. 그런 프로이드의 한 생각이 발전되어 그 위에 층층히 쌓아진 심리학은 너무 부실하고 위험하며 영혼의 구원이 아니라 파멸로 이끄는 학문에 불과해 보였다. 상담심리와 결합하여 발전된 통합주의 성경적 상담도 있었지만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하다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확신이 들어서 학문적인 체계를 계속 유지하고 발전해온 혁신주의 성경적 상담을 발견하곤 보배를 발견한 느낌이 들었다.
4장의 내용은 7가지 원리 중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었다. 분명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며 비본질을 앞서는 하나님의 큰 계획이 있으시지만 "몸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마음의 문제도 분명 존재한다" 이것은 마음의 문제에서 생기는 신체증상과는 구분이 되어야 하며 신체에 큰 충격이나 작고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져 몸의 자율신경계가 기능을 상실할때는 호르몬과 결합되어진 기분의 좋고 나쁨같은 마음의 문제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렇듯 신체의 통제력을 점점 상실해가면 소원으로 나아가는 마음조차 생기기 어렵다. 물론 주님의 큰 계획은 신체의 구원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이자 본질인 마음에서 비롯한 신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욥이 신체적 고난을 받은 것도 주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더 단단해지는 결과로 이어진 것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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