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음악세션] 과제2.음악 감상하기 : 은혜주제 6가지에 해당하는 음악 2개씩 듣고 감상을 기록하고 좋은 쪽으로 상황 설정해보기.51계획 (51-1) 처음들었을때는 마음이 편안하며 하나님의 따스함과 사랑이 느껴졌다. 뒤로 갈수록 발랄한 선율 속에 밝은 파란 하늘과 또 푸르른 잔디를 뛰어다니며 하나님의 은혜를 만끽하는 생각이 되었다. 하나님과 함께함이 신이 났다. 그리고 앞으로의 어려움도 하나님께서 함께해주고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시겠다는 믿음이 더욱 생겼다. (51-2) 앞의 음악보다 좀 더 잔잔한 선율의 음악이었는데 이때는 푸르른 잔디밭에 예수님과 내가 누워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거기에 우리 가족들(남편, 아이들)도 함께 누워있는 장면이 떠올랐다. 함께 누워 있으면서 감사하고 너무 좋고 행복해서 모두들 하하호호 웃고있었다.
52능력 (52-1) 처음에는 아름다운 선율이었다가 곡이 점차 진행이 되면서 힘차고 밝은 선율에 작지만 웅장함도 느껴진다. 조금 낮은 음이 진행될때는 어둡고 외로운 곳에 나 홀로 서있지만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52-2) 음악을 듣는데 처음에는 그냥 '좋은 선율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듣고 있다가 문득,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3:1)" 라는 말씀이 떠올라 적어보게 되었다. 적고 음악을 들어보니 이러한 메세지가 더 확 다가오는 것 같다.
53희생 (53-1) 희생의 주제를 생각하며 들어보니 음악이 시작됨과 동시에 예수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인자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우리를 보며 활짝 웃고계신 예수님의 모습이다. 그러한 모습이 떠오르니 눈물이 난다. 울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이 에수님의 우리를 바라보시는 그 인자하심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말로할 수 없는 감정인 것 같다. (53-2) 이번 음악은 고난의 길을 가신 예수님이 떠오른다. 그 아픔과 고통, 십자가를 지시기까지의 고뇌,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시는 에수님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또한 예수님의 침묵이 떠오르며 십자가를 지고 잠잠히 자기 길을 가시는 예수님이 떠오른다. 놀라지않을 수가 없다. 에수님의 모습이 계속 상상이 된다. 그 마음은 어떠셨을까 생각이 되기도 하고. 그 예수님이 자꾸 눈에 보인다.
54용서 (54-1) 우리를 품으시는 따스한 사랑이 느껴진다. 다 받아주시고 품어주시는 사랑의 마음이다. 탕자가 돌아왔을 때처럼 우리 마음을 보듬어주시고 감싸안아주시는 놀라운 사랑이 느껴진다. 가슴이 벅차다. 이 사랑 속에 살고 있음이 감사하다. 부드러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성품이 느껴진다. (54-2) 친근한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며 내 곁에서 나를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양육해주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른다. 손잡고 함께 해주시는 은혜가 생각되어진다. 자녀됨의 은혜이다.
55동행 (55-3)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이끌어주시는 마음.. 잔잔한 선율가운데 평안하고 안심하라는 마음이 든다. 좀 더 편안한 마음이 든다. (55-5) 잔잔한 선율가운데 주님을 만나기전 지난 날의 아픔과 고생하였던 시절이 회상이 된다. 그때 참 힘들었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나를 인도해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듣다보니 지난 날의 생각에 너무 빠지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감상에 젖을 것만 같다. 지난 날을 생각하며 감사한 것을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지난 생각에 감정이 너무 몰입? 된다는 생각도 들어서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지금의 은혜를 누리고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6충만 (56-1) 이 곡을 들으니 무언가 새 소망으로의 앞으로의 삶을 생각해보게 된다. 충만을 생각해서 그런가 무언가 미래적?인 느낌이다. 곡이 조금 진행되니 잔잔함 가운데 또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주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느껴지기도 한다. 노래가 뒤로 가니 또 미래적인 선율? 같다. 앞으로 활기차게 나아가는 느낌이다. 그렇게 힘차게 갈 수 있도록 채워주시는 은혜가 있는 선율이다. 가슴속에 무언가 힘이 솟는 것 같다. (56-2) 아까와는 다르게 좀 더 부드러운 선율이다. 무언가 성령님의 세심하심?이 느껴진다. 나의 필요를 잘 아시고 그것에 대해 세밀하게 간섭하시고 도우시는 성령님의 느낌이다. 인자하시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또한 이 음악을 들으며 성령님이 나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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