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4> 성경적 실천계획(훈련, 양육, 전도, 교육, 교제, 봉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자기 자신 의 신앙생활 속에서 어떤 상황 구조 정신 전략이 있는지 기록하기* 자신의 신앙생활 평가 기록하기
<훈련> 1. 상황 42년간 몸 담은 교직생활 퇴직을 앞두고 퇴직하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나의 계획이 아니라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기도만 하고 있었다. 2. 구조 그런데 퇴직 바로 직전에 성경적 상담을 알게 되었고 상담 과정 1학기를 등록하여 배우기 시작하였다. 3. 정신 퇴직 후 허전하면 어쩌지? 시간이 많으니까 게으름으로 무너지면 어쩌지? 이런 염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성경적 상담 강의 듣고 과제하고 세미나 듣고 허전할 시간이 없다. 오히려 퇴직 전보다 어떤 면으로 더 알차고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면서 나의 성경적 가치관과 일치되어 너무 감사하다. 무엇보다 나의 삶에 적용하며 어떤 훈련보다 더 큰 변화를 이루고 있음에 놀라고 있다. 4. 전략 성경적 상담을 깊이 이해하고 적용하여 나의 삶이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으로 변화되길 사모한다. 그리고 성경적 상담을 통한 상담활동이 이웃을 사랑하는 삶의 실천이 되길 기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상담활동 중 성령님의 역사로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든든히 세워져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는 좁은 길의 삶을 기꺼이 걸어가는 동역자로 자라길 기도한다.
<전도> 1. 상황 요즘 나의 개인 전도를 통하여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없다. 2. 구조 - 예수님만이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시며, 예수님 외에 다른 이로서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사람이 한 번 죽은 것은 정한 것이요 이 후에는 심판이 있음을 알기에 나는 누구를 만나더라도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전할까를 생각한다. - 공립학교에서 종교 중립이라는 이상한 법 때문에 이전처럼 드러내고 복음을 전하기는 어려웠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함께 드리기도 했다. 가까운 교회에 가도록 안내도 했다. - 아직까지 믿지 않는 부모님 영혼 구원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고향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 - 모임에 나가서도 기도하며 틈만 나면 예수님을 전한다. 3. 정신 - 내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이 자체가 기적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임을 감격한다. 그렇게 알기 쉽게 말해도 그렇게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신기하다. 그러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신뢰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기로 마음 먹었다. 아버지 제게 전도의 능력을 주옵소서. 성령의 나타남으로 기름부으소서. 4. 전략 - 작성해 놓은 전도 대상자 명단을 놓고 매일 기도하여야겠다. - 사랑하고 이해하고 말하고 행함을 통하여 물질과 시간을 들여 전도 대상자(가족, 친지, 동료....)와 만남의 연결고리를 이어가겠다.
<봉사> 1. 상황 교회에서 권사직분을 받고 크게 봉사하는 것이 없다. 다만 다락방장으로 섬기고 있으나 이래도 될까? 하는 마음도 든다. 2. 구조 연악한 지체들을 위해 도고기도 함으로 그들의 영혼을 위한 섬김의 일을 하고자 조금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다락방장으로서 순장들을 위해 기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외손주가 5년 동안 아픈 가운데 있어서 영혼육이 힘든 딸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3. 정신 교회에 나가 주일날 교사를 한다든지.... 뭔가 더 해야하지 않을까? 이런 미안한 마음이 내 속에 있다. 아님 평일날 봉사가 필요한 곳에 가서 뭔가를 해야하지 않을까? 늘 빚진 마음이 있어 불편하다. 4. 전략 - 외손주가 나아서 일어서도록 기도에 힘쓰며, 강도 만난 사람 같은 딸을 위해 1주일에 한 번이라도 딸이 몇 시간이라도 자유 시간을 갖도록 배려해야겠다. - 현재로서는 주일 날 외손녀를 돌봐야 해서 실제로 교사를 하기 어려운데 여름캠프 같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라도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 - 권사로서 교회 지체들을 품고 기도하는 마음의 지경을 넓혀 기도 봉사를 더 하도록 하겠다.
* 성경적 방법론을 배운 소감 다른 교재와 달리 이번 성경적 방법론은 많은 질문과 더불어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강의 내용과 교재가 달라 혼동이 있었고, 상자모델의 '구조'나 '정신' 같은 용어와 그 의미의 연관성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직도 완전히 이해한 것은 아니다.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상황과 영역, 구조와 유형의 연결성에 대한 것이다. 선택 강의도 들으며 더 보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방법론과 앞에서 배운 상담단계와 성경적 상담의 과정, LKSDEI를 어떻게 녹여서 상담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많은 질문이 생긴다. 질문이 많으면 채워질 것으로 생각하며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올립니다. 그리고 열강해 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