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상담자의 세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보시고 이해의 문제를 잘 접근하셨습니다. 어릴때 이런 어려움을 겪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의 연약함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게하는 노력이니까요. 한단계 더 나아가보자면, 오줌 소태를 가져온 마음의 어려움, 그리고 감정들을 질문하면서 좀 더 깊이 나갈 수 있습니다. 피상담자의 어려움이 시작된 시기, 이유등을 묻는 질문을 하게된다면 피상담자를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게됩니다. 좋은 상담의 노력과 분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