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3: 도전이 되는 근원감정들
나 스스로의 큰 숙제인 근원감정은 분노이다. 예전에는 그때그때 표현하지 못해 쌓이다 결국 터지는 것이 분노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모습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며 마음을 지배하는것이 분노라고 하였다. 이 모든것은 지배욕구로 인해 주위 환경, 사건이나 사람들 포함해서 나 스스로를 지배하려는 욕구로 인한 것이였다.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 내가 버거워하는 근원 감정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피상담자이다. 그저 말뿐인 위로로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 생각 할 필요없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정욕구 인해 갖게된 근원감정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하도록 도와주어야하겠다. 특별히 상담자가 가지고 있는 욕구가 가중되어서 피상담자가 더 큰 죄책감으로 시달리지 않도록 상담자의 욕구가 영향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겠다. (나의 지배욕구로 그들의 죄책감을 해결해주겠다는 욕구로 더 변질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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