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진로상담] 과제1: 교재를 읽은 후 질문 혹은 소감 기록하기와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 기록하기  

과제1: 교재를 읽은 후 질문 혹은 소감 기록하기와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 기록하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갖게 되었다. 나는 때때로 선택을 후회하면서 현재를 잘 살아가지 못할때가 있는데 현재의 선택이 하나님 안에서 plan A 가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묵상하게되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감사하게 된다. 

또 어려운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을 통해 하나님이 목적이 되어가는 삶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에게 집중되지 않고 하나님에게 집중되는것다. 내 위주로 쌓아 올렸던 것들을 성경적 상담을 배우면서 하나님 기준으로 회개하며 돌아가고자 한다. 그동안 나도 속이고 하나님도 속이려고 했던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쫓아가고 싶다.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때는 한가지만 사용하지 않고 여러가지를 사용해 왔다. 먼저는 기도하며 선택의 문제를 놓고 응답을 기다린다. 그리고 응답이 오거나 오지 않거나 타인의 조언, 마음의 평안등을 확인한다. 또 동시에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자 한다. 예전에 첫 직장을 구했을때에 먼저는 혼자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했다. 그때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 같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 기도 요청을 하기도 하고 조언을 구하기도 하였다. 목사님과도 상의하였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마음을 주시는지 기다리는 과정을 거쳤다. 그래서 결론을 내렸을때는 기쁜 마음이 들었고 이것을 최종적 응답으로 알고 주신 마음대로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