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3> 'ENCOURAGE의 원리'를 삶에 적용하여 대상을 선정해서 직면을 실천하기<과제3> ENCOURAGE의 원리를 삶에 적용하여 대상을 선정해서 직면을 실천하기 상황 : 모녀가 지적장애를 가진 중등학생 어머니께서 계속해서 자녀의 진로를 자녀의 의견과 상관없이 음악(플릇)으로 정하셔서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해서 장애인 관현악단에서도 매번 혼나고 집에서 엄마 몰래 밤새 유튜브를 보고 늦게 자느라 예배에 집중을 못하고 졸고 있음. E: 첫째 아이도 엄마의 강압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둘째도 엄마 뜻대로 모든 것을 하려 하고 주변에 조언에 귀를 닫고 거짓말을 해서 답답하고 화도 났었음.
N: 하나님께서 이 두 자녀를 우리 가족들로 돕게 하심은 장애가 있지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유와 참 평안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
C: 하나님께 중심을 드린 것이 아니라 그 어머님의 잘못된 행동이라 여겨진 것에만 초점을 맞춰 행동을 수정하려 했는데 감사하게도 기도 가운데 어머님 셀리더와 교제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리더와 교제후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잘 교제하게 인도해 주심. O: 엄마도 장애가 있어서 미숙하지만 그래도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한 행동임을 이해해 주지 못하고 내 의도대로 되게 하려고 했던 것.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의 행동이었음. U: 본인도 장애가 있고 두 딸도 장애가 있어서 주변에서 받는 시선이 두렵고 잘 키우고 싶은 욕심이 자녀들을 억압하는 형태로 나타났지만 엄마로써 자녀를 향한 사랑, 두 자녀가 교회 장애인 부서에서 찬양으로 섬기기 까지 애써주신 부분에 대해 격려해 드리며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자녀들의 진로는 기도와 아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권면을 반영하시도록 얘기해 드림. R: 어머니가 너무 지나치게 욕심을 부린 것 같긴 하다고 하시며 사실 플릇 선생님도 아이가 음악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심. 주일말씀처럼 광풍 앞에서 두려워 소동을 피웠던 제자들과 같은 행동을 자신이 한 것 같다고 하심. 예수님처럼 잠잠히 있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인도함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기도하겠다고 하셨음. A: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비장애인들과 달리 조금 더 기다려 주고 발생 가능한 돌발 상황에 대해 미리 대비하고 있어야 할 것같다. 그러면서 죄를 깨닫는 두려움이 없도록 정확한 정보수집과 온유한 마음으로 직면하며 나갈 수 있도록 잘 경청하며 도와야 겠다.
G: 아이들이 장애가 있어서 불안하고 두려워서 억지로라도 잘하게 하고 싶었다고 하셨음. 어머님 자신의 마음을 말씀 앞에 직면해서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것에 회개해야겠다고 하시며 아이의 주변 선생님들의 말을 듣고 아이에게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인도함 받도록 하겠다고 하시며 기도하겠다고 하셨음.
E: 어머님 스스로가 예수님께서 광풍이 부는 배 안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면서 말씀하시고 싶으셨던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믿음으로 담대히 광풍을 꾸짖으시며 잠잠케 하시는 것임을 깨닫고 자녀 문제 또한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도와 주변에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며 인도함 받도록 안내받겠다고 하신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가장 합당한 길로 인도해 가고 계신 것임을 격려하고 자꾸 두려움과 욕심이 들어올때마다 사탄의 방해를 예수이름으로 물리치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예수님을 신뢰하고 나가도록 말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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