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3.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대상을 선정하고 그 대상에 대해서 직면을 실천할 수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 할 수 있는대상 – 교회 청년 자매 (결혼하지
않았으나 형제와 동거하던 중에 성병에 걸렸는데 치료비용이 없어서 병원을 가지 못하는 상황 가운데 나에게 상담을 청함. 급하게는 진료를 받도록 진행하였으나, 추후 직면이 필요한 상황임을
생각하여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를 예상해서 기록해 보았다.)
E / examine : 자매에게 혼인 전 성관계에 대해서 죄인 것을
깨닫게 하기 전에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 점검한다. N / note : 직면을 해야 할 때 편한 대화는 아니지만,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자매 가운데 죄를 깨닫게 하시고자 하는 부르심이 있음을 깨닫고 자매를 만나기 전에 나의
마음을 준비한다. C / check : 나의 태도가 꾸중이나 비난, 감정적인 어조가 되어 자매가 반항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고백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도록 권면 할 수 있는 온유한 마음 상태가 준비 되어 있는지 점검한다. O / own : 나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없이는 같은 죄인인
것을 인정한다. U / use : 자매도 성장 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사례 (우간다에는 결혼 전 동거로 임신을 하게 되면 형제가 도망가고 남편없이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문제가 만연한 상태이다. 그리고 교회 청년들의 경우에도 이러한 상황을 겪으면서 결국에는 교회 공동체를 떠나간다)를 이야기하여 자매의 이해를 돕고 사례와는 다르게 최악의 결과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 직면하는 말을
한다. R / reflect : 성경말씀을 인용하여 자매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 고린도 전서 6:13이하 20절
까지의 말씀을 같이 읽고 자매가 결혼 전 성관계에 대해서 생각 하고 있는 것과 성경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몸은 음란을 위한 것이 아니고, 주를 위하여 몸이 있다는 것과
내 몸이 그리스도의 몸과 연결된 하나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가진 우리가 아무에게나 몸을 내어줄 수 없고, 주님과 진정으로 하나 된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성령의 전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결혼 전 성관계로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이고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는
것) A / always listen : 나 자신을 낮추고 자매의 말하는
내용에 귀 기울여서 이 문제에 대한 자매의 욕구와 감정까지 알아 가도록 한다. G / grant : 여유를 갖고 자매가 반응을 보일 시간을 기다려
주고 용납한다. E / encourage : 자매의 반응과 결정에 대하여 점진적으로
하나님께로 향하는 변화를 응원하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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