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
과거의 일을 잘 기억해내지 못하는거 같다.
물질적인 고통을 반복적으로 겪는데,,,고쳐지지않는다.
있으면 막쓰고 없으면 고통받는다.
지금생각하니 당연하다 싶은게
기억하고 고통받고싶지않아서 (편안의욕구)
그 상황을 직면하지 않고 기억상실증 환자인거처럼 생각하지않고 도피하는 삶을 추구했던거같다.
사건을 직면해서 이해하고 더이상 악순환이 반복되지않도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필요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