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이나 내적치유가 자칫 잘못하면 자신의 잘못된 점을 원가족이나 중요한 타자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은 피해자라고 생각하게 하는 오류를 범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성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용서와 은혜를 구함으로 자유를 누림으로 치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상담의 문제를 사례를 통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욕구는 채우려고 하면 할 수록 결국 공허한 결과만 낳게 됨을 사례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신앙인인 우리도 이러한 오류를 언제든 범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욕구의 반대인 이미 주어진 선물 은혜를 바라보며 살아가고자 부단히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