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나 자녀가 아닌 내가 변화될때 하나님의 가정을 향한 뜻이 이루어진다는 말씀. 저도 잘 새기겠습니다. 저도 자기중심적이라 남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내가 변하면 가정이 변한다는 마음으로 저의 변화에 더 힘써야겠습니다~! 더욱 아름답게 성숙해가실 집사님과 가정을 축복합니다. 자녀에게도 좋은 멘토가 되실것을 믿습니다.
변화되어야 할 주체가 먼저 자신임을 고백하시는 모습 속에서 가정의 화목과 미래 자녀분의 복된 결혼 생활을 그려 보며 기대하게 됩니다. 하나님만을 온전히 바라보며 선순환의 길로 나아가실 때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한 부부와 가정이 될 것을 믿습니다. 가정상담 과목에서 깨달아진 내용들을 통해 가정과 부부생활에서 은혜의 풍성한 열매들이 주렁 주렁 열리길 기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