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챠트작성법] 차트작성법 과제1. 상담사례를 하나 선택하고, 그 상담사례에 대한 상담계획을 적고, 그 상담계획을 차트A에 표시해서 올리기<사례> 제가 3년 전쯤부터 밖에 나가려고 준비를 다 하고 나면 옷을 고르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서 불안해지고 약속 시간은 다가오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식은땀이 나면서 몸에 힘이 빠지고 가끔씩은 손에 쥐도 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결국엔 또 똑같은 옷이나 추리닝 같은 옷 입고 나가거나 아예 못 나갈거 같다고 연락하고 진정 될때까지 잠수타버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저러고 집에 처박혀서 계속 질질 짜다가 스스로 혐오감 들고 제가 벌인 일인데 막상 상대가 화난 모습을 보이면 상처 받는데 그 상처 받는 모습도 괘씸해서 제가 더 싫어져요.. 근데 성인 되고 나서 머리 기르니까 뭘 입어도 평타는 치는 느낌이라 별로 신경 안 쓰고 다녔는데 최근에 머리가 너무 불편해서 단발을 했더니 또 전이랑 똑같아졌어요 그냥 운동이나 술 마시러 가는 건데도 불안해서 밖을 못 나가겠어요 처음엔 그냥 심한 회피형인가 했는데 아닌 거 같아요 … 정신병인가요 ..? 남한테 그만 피해주고 싶은데 고쳐지질 않아요
<상담계획>
1. 영역: 개인 옷을 선택하는 것에 어려움, 불안함으로 밖을 나가지 못하고 관계도 어려워지고 자신에 대해 혐오감 2. 유형: 심층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이해가 안가니까 불안함이 생기고 신체적으로도 식은땀, 힘빠짐, 손에 쥐나는 현상까지 생김 3. 감정: 두렴 옷을 선택하고 나가서 다른 사람 만나는 일에 대한 두려움 4. 욕구: 존경 옷이나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외모가 본인의 기준이나 다른 사람이 볼때 낮게 평가되고 싶지 않은 마음 5. 소원: 동행 내가 어떤 모습이든 여전히 변함없이 용납해주시고 받아주시고 함께해주시는 예수님의 동행의 은혜 6. 결심: 화평 나 자신의 모습에 대해 평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도 나를 그렇게 대할 것이라는 마음의 변화 7. 실천: 온유 어떤 옷을 선택해도 괜찮은 여유있는 마음으로 옷을 고르고 나가본다. 8. 사역: 양육 외적인 모습보다 내면의 건강과 아름다움의 가치와 어떤 모습도 용납되고 괜찮다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양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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