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앙생활 중에 심리상담인지도 모르고 경험한 프로그램들이 많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듯한 경험들을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들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구요. 하지만 근본 문제의 원인이 해결되지 않고는 또 다시 반복되는 문제를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구요. 이러한 문제들의 근원인 욕구를 다루는 성경적 상담을 만나서 먼저는 나의 삶이 날마다 새로워지고, 나아가 고통 가운데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법을 안내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입니다.
심리학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에 비견할 만한 성경적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하겠습니다. 단지 안하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와 요구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또한 어떤 점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찾는다면 역시 어떻게 중화시키고 해독시킬 수 있는가를 알 수 있으니 성경적 상담을 배운 사람의 사명감(?)이라고 생각하고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