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례]
10년이 넘게 어린시절부터 계모로 부터 가정폭력을 당해와서 성인이 지난 뒤로도 우울증과 무의식적 자해로 오랜기간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요즘엔 아주많이 호전되었는데도 스트레스나 감정이 격해져서 눈물이 터지면 감정이 진정되기 전까지 절대 말이 안나옵니다. 말이 입과 목 안에 맺혀서 터질것같은데 입이 물리적으로 열기도 힘들고 연다해도 숨이 더 가빠질 뿐 말은 나오지가 않아요. 추가적으오 말이 나오지 않고 숨이 가빠져서 평소엔 하지않는 자해(손톱으로 피가 날때까지 피부 뜯고 긁기)를 무의식적으로 합니다 최대 한시간 넘게도 말이 안나올때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함묵증이라 하나요?
[상담단계]
1영역 : 개인
2유형 : 심층 ( 스트레스 받으면 감정이 격해져서 말이 안 안나와버림 / 피부뜯기 )
3감정 : 분노, 두렴 ( 나를 함부로 대하는 계모에 대한 분노, 원망하는 마음 / 자해 -> 분노를 자신에게 표현 )
4욕구 : 존경 ( 계모의 잦은 학대 -> 자신을 깍아내리는 습관 -> 낮아짐에 대해 분노했을 가능성)
5은혜 : 용서 ( 어린시절 학대한 계모를 용서하고 나의 무너진 삶과 내면을 용서하고 용납함.)
6결심 : 긍휼 ( 용서를 통해 오히려 재혼 후 자녀를 학대하는 계모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결심함. )
7실천 : 충성 ( 분노나 감정의 소용돌이가 칠 때마다 용서와 긍휼의 마음을 충성스럽게 붙잡고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감 )
8변화 : 교제 ( 감정이 약해지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 사람들과 더 교제하며 대화를 실천해 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