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 Q. 하나님의 형상에서 어떤 모습이 우리에게 있는가? 우리의 언어(말)가 하나님의 형상을 가장 닮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가 선택하는 언어의 영역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2장.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 Q. 사람이 죄인 이라서 타락하는가 아니면 타락했기 때문에 죄인인가? 하나님 창조하신 완벽한 인간 '아담'으로 출발했지만 타락하여 죄에 빠졌다.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하나님의 기준과 판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과 의지로 사탄의 생각을 받아들인 결과, 금지된 선악과를 자신의 판단으로 분별하였고, 결국 에덴동산을 파괴하게 되었다. 그 죄로 말미암아 (죄인이라서) 인간은 타락하게 되었다.
3장.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존재이다 --> Q. 고통(고난)이 영적 자산이라는 증거는 무엇인가?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은 가장 넌센스 였다. 바보같은 선택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판이 되었다. 구원의 증표가 된 십자가의 고통이 가장 영향력있는 영적 자산이 된 증거라고 본다. 고통(고난)의 시간을 아무리 하나님의 마음에서 이해하려고 해도 사람은 다 이해하지 못한다. 나의 시각과 하나님의 시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믿음으로 붙드는 과정이 광야의 훈련이고 이를 통해 우리는 특별한 영적 자산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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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과목에서 각 장은 앞으로 성경적 상담에서 다루는 각각의 단계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있기 때문에 택하심과 부르심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문제와 목표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를 잘 이해하시면 상담단계도 이해가 될 수 있고 이후에도 삶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신앙적 내용들을 상담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통에 대한 이해는 아주 좋습니다.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습니다. 고통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이 있으니 그걸 찾을 때 하나님도 만나게 됩니다. 계속 과제를 통해서 배운바를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