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을 해야하는 시점을 놓치지 말고 풍성한 해석을 통해 피상담자에게 잘 도달했는지 피상담자의 변화를 목표로 두고 성경적 해석을 하려고 할 때 피상담자를 은혜의 선순환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잘 도울 수 있겠다 생각되었습니다. 상담자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면서 한 영혼을 잘 돕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깨달음이 있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실습을 할때 조금씩 수정해나가는 과정은 아주 미묘한 차이이지만 처음 과정과 마지막 최종상담문을 비교하였을 때 아주 큰 차이가 보여집니다. 마치 치아 교정을 하듯 틀 안에서 조금씩 잡아주며 방향을 잡는것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적용적 해석도 한번 했다가 피상담자한테 안받아들여지면 버리듯 다른 해석법으로 쉽게 바꾸는 것이 아니라 1‘, 2’로 발전시키는 방법도 알게 되어 유익하였습니다.
상담사가 본인 위주로 생각할 때 단계진행이 힘들다는 내용에서 피상담자에게 적절한 해석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시로 말씀하신 사례를 보면서 마음을 들어보지 않고 아이의 환경을 바꾸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에 여전히 마음의 문제는 남아있기 때문에 시간이 갈 수록 악순환 될 수 있으니 잘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