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치료]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 현재 리보트릴정 설피딘정200밀리그램 이렇게 두종류 약을 복용중입니다 아침에 리보트릴정 한알 저녁에 리브트릴정 반알 설피딘정 200한알 이렇게먹고있습니다 처음엔 다른약까지 합쳐서 먹기시작한게 벌써 6년째입니다 지금은 저렇게줄이고 먹은게 두달가까이 되가구요 저 정말 이 약들끊고 싶습니다 아니 다른 사람들 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벌써 6년동안 약에 의존해 살다보니 몸에 내성이 생겨서 끊기 어렵다는거 잘압니다만 저처럼 약을 오랫동안 드셨다가 끊으신분이나 아님 전문의사님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현재저는 조금만 일에도 신경쓰고 그 신경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저를 괴롭힙니다 그만생각해야지 하는데도 자꾸 머리속에서 떠오로 또 강박증세도 있습니다 여러번확인을하구요 불안감이 젤 싫습니다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가슴이 너무불안합니다 지금32살 남자입니다 남들처럼 직장다니거나 결혼은 안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취업에 대한 고민등이 불안으로 다가오는것같습니다 담주부터 늦게나마 공부시작하려는데 너무 두렵고 걱정입니다 결론입니다 약을 끊고 싶은데 어떻게할까요? 지금 이런 불안 강박 어떻게 마음으로 조절할까요? 두개질문중에 하나라도 답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re: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 리보트릴정은 원래 간질약이었습니다 그러나 항불안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임상증거로 항불안증에도 사용되고 있지만 정식 허가가 나지는 않은 약입니다 진정제로서 기능은 하지만 대상이 올바르지 않은 약을 계속 복용하고 있는 것입니다(관련 사항은 검색해보세요) 정신과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자체가 뇌에서진정물질을 분비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약을 끊기 위해서는 진정물질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의지할 대상이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제기능을 할수있도록 뇌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약을 끊고 싶다면 의지할대상을 찾아보십시오 그러면 자연스럽게 진정물질이 만들어지고 약에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일반인에게는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 정신과적 질환으로 괴로워하는 분들에게는 억지로 라도 해야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마치 탈모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처럼 말이지요 힘을 내시고필요하다면 신형상담학교에서 상담도 받아보세요 -강박증, 정신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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