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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공황장애 재발한 남친과 잘 헤어지는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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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8 (토) 23:42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남친의 정신정인 문제로 어떻게 헤어져야하는지 물어 보셨는데 우선 남친의 문제의 행동들을 이해를 하셔야 어떻게 태도를 취할지를  명확히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남친은 님이 이야기한 내용들(공황장애 불면증 기억상실증 무기력 거식증 등등)을 볼때 단기간의  일어난 일이 아니라 오랜 기간  이해되지 않는 감정의 문제들로 인해 심층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오게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문제이므로  남친이 자신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살펴 보아야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가 언제 어디서 부터 생기게 되었는지 문제의 원인과 발단을 잘 알아야 해결받을수가 있으며 약물만으로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받을수가 없고 전문적인 상담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도록 권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데 님은 남친과 관계에서 왜 영혼을 파괴한 괴물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그 문제속에서 님이 (미움 절망 두렴 죄책감등) 을 느끼시나요?  그 감정을 느끼는이유가 무엇인가요?  자신의 편안이 깨질것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남친으로 인해 자신의 위치나 환경등이 낮아지고 힘들어 질것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힘든 남친으로 인해 유익에 관한 어려움이 있을것 같고  혼란속에서 죄책감을 느끼시나요?

핵심은 님이 남친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모든것을 수용할 자세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복잡한 감정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정확한 자신의 태도를 이야기하고 나타내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헤어지자는 말을 여러번 하면 정신적으로 힘든 님친에게도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으며 문제의 행동들이 강화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사람의 사귐은  쉽게  단절할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상처가 생기고 힘든 고통의 터널을 누구나 지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태도와 감정이 분명하게 정리가 되었다면  말 보다는 편지로  명확한 태도의 모습을 보이는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이후로 태도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에게서 이젠 정말로 관심이 없고 멀어져 가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어야 변화될수가 있습니다.  남친과의 관계의 문제가 잘  해결되어 선순환의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