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도 안나왔고 검고 치자니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고 학원이나 인강은 너무 비싸 .. 우리집 형편에 나를 도와줄 일은 없고 내가 알바해서 해야될려나..진짜 코로나도 그렇고 일자리도 없어서 점점 집에서 걱정만 가득이네요 저는 그냥 남들만큼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밑바닥도 아니고 진짜 사업해서 큰 돈을 만져볼일은 없을꺼같으니까 딱 쓸땐쓰고 평범하게만 살수있는 정도 취업하고 싶어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성경에 이런 좋은 말이 있습니다.
기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통의 시간을 분명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은 너무 고통스럽고 답답함의 연속이지만 분명한 것은 이러한 노력의 과정을 통해 기쁨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학생의 상황에서는 우선 한단계씩 밟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선을 다해 다시 아르바이트 할 곳을 알아보시면서 계속 공부를 해보세요. 혼자서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어려운 현재 상황을 나누며 부족하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수 최성봉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구타로 5세에 고아원에 나와 길거리에서 껌팔이와 막노동을 했습니다. 나이트클럽에서 껌을 팔다가 성악 음악을 들으며 가수라는 꿈을 키우며 결국 그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학생도 노력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학생이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성경적상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