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123)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우울증] 감정을 해소하거나 충족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감정도 나의 일부이니, 내가 의연하게 내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독립적인 성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한 환경을 살펴보면

정서적인 친밀감이나 유대감을 갖을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만 끙끙앓고 해결하는 것도 힘에 부친단 생각이 듭니다....

이상한 상사이야기, 너무 어이없었던 일, 누군가에게 그냥 그랬다고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나누고 유대감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지인들(?)에게 사사건건 말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간간히 연락해서, 잘 지내고 있다는 등의 거리감 있는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어떨 때는 정말 시덥잖은 이야기, 동네마트가 저녁늦게까지 했으면 참 좋겠다, 뭐 먹었더니 맛있었다.

같은 소소한 얘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30살이 넘은 나이라 그런지 딱히 누굴 어디서 만나서 사람을 사귀어야될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동호회를 다녀봐도, 그냥 그 순간, 거리감 있는 사람들이 데면데면하게 만나서 적당히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혼자 있는 것보단 낫지만, 딱히 만족스럽지도 않습니다...

나와는 결이 다른 사람들이라 그런가 싶어 다른 동호회를 나가볼까? 하다가도.. 어디를 찾아야할지 막막하고

기운이 나질 않습니다.

한동안은 자꾸 사람을 쫓지말고 내가 하고싶은 길을 가면서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좋아하는 꽃꽂이도 열심히 배웠는데, 학원에 가면 꽃꽂이만 하게되고 사람들이랑은 말을 할 기회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재작년엔 같이 꽃 공부하던 동생들을 사겼는데 저랑은 나이 차이도 좀 나고 코드가 안 맞았던건지

자기 둘이서만 따로 만나고, 그 중 한 동생이 결혼을 이번에해서 참 서운하지만 기본은 해야겠다해서 축의금도 적지만 3만원 주니까

자기가 신혼여행 다녀와서 보자고 하더니 연락도 없더니 또 둘이서만 따로 만나네요.

내가 종교를 가지면 좀 더 나의 생활과 밀접하게 사람을 사귈 수 있을까해서

몇년동안은 성당에 열심히 다녔었는데, 청년부에서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모습을 보며 참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좋아하네 어쩌네 해놓고 자기가 무안할 것 같은 상황이 되면 그런적이 없다며 오리발 내미는 사람도 몇 차례봤고

그걸 보고도 자기랑 친하다며 일단 감싸고 보는 사람, 제가 하소연을 했더니 면박주는 사람.

꽃 일을 시작해볼까 고민이라고 했더니 나이 한참 어린 동생이 결혼도 안 했으면서 혼자먹고 사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그런 주제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사귀던 남자친구가 속을 썩이고 난동을 피워서 헤어졌더니 처음엔 좀 챙겨주는 척 하다가

제가 누구한테 설명하기도 힘든 개인적인 문제로 잠깐 얘기해보려고 만났더니 그걸 알고나서

자초지동도 묻지 않고 저를 청년부에 없는 사람 취급했던 청년부 사람들...

이런 여러가지 안 좋은 감정들을 치유하고

평상시에도 친밀감이나 유대감을 채우고 싶은데

뭘 해야 될지, 내 스스로 내 자신을 어디로 데려다 줘야할지 정말 모르겠고

생산적인 새로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내린 결론은..

그냥 지금 당장 내가 해야하는 일을 열심히 하자 입니다.

직장 열심히 다니고, 지금 직장이 이상하면 새로운 직장 이직 준비를 열심히하고.

내가 해야하는 내 본분에 충실하다 보면 .... 새로운 사람 만날 기회도 오겠지.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이직 준비가 호락호락하지 않는데, 이런부분은 참 고민이네, 하고 고민을 나눌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주에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햇더니,

현 직장에 상사가 너무 비상식적이라 힘들다고 했더니, 무슨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책을 읽고 출근하라고 해서 너무 어이가 없었고,

지지난주엔 업무가 체계도 없고 폭탄맞아 있어서 처리할 방법을 모르겠어서 너무 막막하댔더니..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물어보라고?...해서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른 병원을 알아볼까 하면서도, 병원 진료를 보면서 겪었던 별의별 일들 때문에 다른 병원을 알아볼 기운도 나질 않네요.

제가 사람한테 너무 여러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걸까요?

기운은 안 나는데, 저를 보호?해줄 인적 자원도 없네요.

자꾸 실망하는 일만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11 (일) 10:22 2개월전
'그냥 지금 당장 내가 해야하는 일을 열심히 하자 입니다.' 이런 생각은 현재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왜 감정을 해소하고 충족하려고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감정을 해소하고 충족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찾고자 할 때만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냥 열심히만 하려고 하면 계속 목마르게 되고 그 목마름은 계속 채워지지 않습니다. 환경을 바꾸는 것도 일시적일 뿐이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제한적입니다. 아무리 나가려고 해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 근원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새는 원인을 찾지 못하니 계속 새는 것을 치우거나 청소할 뿐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그 원인은 자신의 성향과 바라는 욕구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바꿔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 인생을 생각할 때 좋은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나아가 보려고 한다면 저희 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런 점을 생각해 보세요.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12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제 신앙에 관해 물어보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1 김호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9-11-12 1 1575
111 불면증 잠을잘못자요 1 김현미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1 0 2035
110 직장문제 직장에서 받는 어려움.. 상담가능한가요? 1 김태향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03 1 1983
109 강박증 강박증이 맞나요 1 김청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7-24 0 935
108 직장문제 사진작가가 되고싶어요 1 김작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9 0 1835
107 트라우마 우울증으로 힘들어요 1 김인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09 0 1322
106 가족갈등 애정결핍인가요... 1 김유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13 3 2663
105 이성교제 초등학생에게 성경적 이성교제에 관해 알려줄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1 김영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4 1 1120
104 강박증 강박증이 맞나요..불안증인가요..너무힘듭니다 1 김순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2-13 4 4532
103 강박증 제가 그럼 강박증 증상과 비슷하다는거지요..? 1 김순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2-14 3 3893
102 스트레스 사람들 보는게 ,,,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6 0 2204
101 직장문제 기를 빼가는 느낌,,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6 0 1615
100 불면증 불면증이 너무심해요 1 김서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5-24 2 2803
99 조현병 소리에 대한 불안증 그리고 엄마와 불화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0 2 1495
98 스트레스 스트레스,,,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1298
97 결혼문제 집단생활이 두렵습니다 1 김미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21 0 1003
96 대인관계 약속 파괴 ( 이런 경우...) 2 김기현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210
95 대인관계 직장 관계로 너무 힘이 듭니다. 1 김00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5 0 222
94 1개인문제 무기력과 우울증 1 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4-25 0 422
93 교회문제 연약함 4 기도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15 3 2525
92 스트레스 우울증이 너무 심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1 극복하고싶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6 0 927
91 부부갈등 아내와 삶에 희망이 없습니다 4 그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5 0 3242
90 대인관계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떨어졌어요 4 그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7 0 250
89 스트레스 정신병에 대해서 1 귀염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04 2 1466
88 동성애 동성애가 왜 정신질환이죠? 1 궁금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6-08 2 2467
87 결혼문제 지금 성도님이 가지고 계신 문제는 대체로 심층문제라는 유형에 해당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6 2 2189
86 교회문제 오랫동안 닫혀있던 창고문을 열었다고 하셨는데, 이제 그 창고를 청소하셔야 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17 3 2330
85 사회문제 가장 1순위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9 3 2464
84 교회문제 문제는 어렵지만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1 2166
83 교회문제 목사님을 마음에 두게 되었어요 ㅠ.ㅠ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2 12 4344
82 의부의처증 의부증인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6-06 11 4497
81 정신치료 조선시대 형벌중에 거열형이라는 형벌이 있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2449
80 가족갈등 관련이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0 2484
79 결혼문제 현실.. 꿈에대한 도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7-02 3 3832
78 결혼문제 우리 계속살아야 하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30 5 3929
77 결혼문제 힘든 인생살이로 인해서 지친 중년여성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01-10 7 4495
76 학교문제 살생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큰 고민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14 4 4011
75 의부의처증 여자친구의 의심이 절 힘들게 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7-12 14 5388
74 의부의처증 엄마의 의심, 의부증 때문에 너무힘들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1 12 5743
73 정신치료 필수적인 부분은 아예 없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고 유익한 것이 공부였는데 그것도 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3 2 1775
72 가정문제 아버지가 지배하는 가정 속에서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3 2273
71 정신치료 상담과정상 첫 2회기에는 주로 악순환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는데 주력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1-03 1 2028
70 가족갈등 너무 많이 자요 1 고유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8-21 0 1313
69 게임중독 게임 없인 못살겠어요.. 1 고민충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4 0 2092
68 자존감 자존감 고민입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5-25 1 963
67 결혼문제 남편의 폭언과 냉대로 헤어지고 싶습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8 6668
66 스트레스 오랫동안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1 고민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28 0 834
65 교회문제 가족문제입니다. 1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4-04 1 3242
64 1개인문제 어리섞음으로 망가진 인생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438
63 무기력 살기 힘들네요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30 0 1365
62 대인기피 의심. 19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11 6 3412
61 학교문제 고민입니다. 3 겸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8-26 1 2286
60 무기력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7 1 2204
59 신앙문제 하나님으로부터의 상처 1 강양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04 3 2858
58 자살충동 자살충동이 있습니다 1 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1-18 1 3687
57 가정문제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1 감자합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5 0 1443
56 학교문제 우울해요 1 ㅜ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0 2199
55 학교문제 엄마때문에너무힘들어요... 1 ㅇㅇㄹㄹㅂㅂ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6 0 2407
54 자살충동 막막합니다.. 1 ㅇㅅㅇ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10 0 2520
53 학교문제 곧 그만둘 거긴 하지만, 이 알바를 볼 생각에 힘이 듭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152
52 학교문제 왜 그만 못 두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180
51 동성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1 ㅇㄹㅎ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31 12 4681
50 트라우마 가스라이팅상사 트라우마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156
49 가족갈등 가족 모두와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2 w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1-16 0 1286
48 직장문제 직장과 수험생활 병행 1 wjsn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4 0 218
우울증 감정을 해소하거나 충족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1 un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09 0 204
46 부부갈등 남편과의 문제 1 sk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9 0 2129
45 사회문제 싸움에 늘 빈번히 집니다 3 shkim56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03 1 2082
44 결혼문제 짝사랑 때문에 진짜 죽을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1 sdfgsd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1 3 4877
43 교회문제 이렇게 기도를 드리면 되나요???????????!!!!!!!!!!!!!!!!!!!!!!!!… 1 sdfgsd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7 1 2102
42 트라우마 남자친구가 우울증인 것 같습니다 1 rlxk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4-29 0 1799
41 교회문제 두가지 꿈해석 부탁드려요~ 1 ri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05 3 4250
40 스트레스 최면치료 1 Rebec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30 0 872
39 사회문제 누가 지옥가나요 1 pl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09 1 3981
38 대인관계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랑 틀어졌는데, 너무 허전합니다. 1 orp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21 0 232
37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우울증 1 nhm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8-26 7 4549
36 트라우마 여러 과거의 문제가 저를 붙잡아요 1 Layla YoonJung O…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202
35 교회문제 목표 의욕 미래 불안 우울증 1 ks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19 4 3518
34 직장문제 영업직 접대에 관한 고민 1 kkkomg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3 1 199
33 가족갈등 동생이 지적장애인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1 kj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26 1 2022
32 환각망상 환청때문에 결국 회사를 그만뒀어요 1 kino78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5 0 2300
31 의부의처증 제가 의부증인거같아요....도와주세요. 1 jin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03 10 3544
30 교회문제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3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3 0 864
29 의부의처증 친할머니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1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23 0 771
28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귀신들림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1 Hsbvdv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12-12 0 587
27 교회문제 믿음이 의심으로 바뀔 때 1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31 5 2385
26 경제문제 진로문제로 다시 조언을 구합니다. 2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2-14 4 2315
25 대인관계 이인증이맞나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1 10 5769
24 결혼문제 고칠 수 있을까요? 포기할까요? 1 god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9-22 2 4759
23 사회문제 지나친 성욕이 고민입니다 ㅜ 1 GALGU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1-11 2 4291
22 집착 집착에 대한 부분을 떨쳐내고 싶어요 1 Dud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7 4 2658
21 대인관계 존칭과 존댓말을 해왔던 상대방에게... 6 dlfraud0258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06 0 235
20 이성교제 남자친구가 남녀무리랑 논다는데 이해해줘야 하나요? 1 dkssud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252
19 공포증 29살 남자입니다 방금 외출해서 있었던일 추가글입니다 1
d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0 1 2164
d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0 1 2164
18 강박증 강박증이 심합니다. 6 Cuo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11 4 3670
17 환각망상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기가 힘들때 도망치는 심리문제... 1 ccfc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21 4 5520
16 귀신문제 어떻해야 할지.. 2 bnl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1-15 5 2747
15 교회문제 정신병이 있는 사람도 크리스챤일수가 있을까요? 1 backst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4 0 1418
14 조현병 시누이가 정신분열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1 arend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25 3 3707
13 사회문제 어떤상태인거같나요 1 alalsld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2 0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