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112)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학교문제] 고민입니다.  

목사님과 통화한 이후
계속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일단
제 우선순위가 잘못되었던 점은 철저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 교수님과는 별로 관계할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다만 
고민하는 부분은

오늘이 대학원 등록 마지막 날입니다.
사실 8월 초에 다녀야 할지 확신도 없고
학비도 없어서 휴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친정 엄마가 학비를 보내주셨습니다.
한 학기 다니다 말려면 뭐하러 시작했냐고 하시며
적금을 깨서 보내주셨더라고요.

남편과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믿고
등록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공급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생각했지요.

다만
제가 다니던 학교 기독교 상담학과가 아니라
다른 학교 다른 분야로 편입도 알아보던 중입니다.
제가 강의에 은사가 있다고 생각하여
평생교육과를 갈까
그러면 기독교 상담 속에 들어온 세속 상담때문에 고민하지도 않을거라 생각했지요.
과연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이 옳은지
하나님은 제게 어떤 삶을 바라시는지
지난 한 학기는 그렇게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인지

또한 목사님 말씀은 저도 깊이 공감하는 바이지만
나중에
제가 성경적 상담을 마스터 한 이후에도
저에게는 상담과 관련한 아무 학위가 없기에
일반인이 저를 무엇을 보고
상담 전문가라고 여길는지...

목사님은 학벌도 좋으시고
유학도 하시고
신학도 상담도 다른 학문도 다 접한 이력을 가지셨지만
저는 고작
불어불문학과 졸업생일 뿐입니다.
제가 상담일을 하기 위해
어떤 졸업장을 가지려는 것이 잘못된 선택인지요?

어제도 말씀드렸듯
저는 성경적 상담의 옳음을 알고 믿고
그것이 사람을 옳은데로 인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접근하려면
관련학위가 
꼭 어떤 기관에 입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설득력 있으려면 관련 졸업장이 하나쯤 필요하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저도 사실
목사님이
웨스트민스터를 졸업하셨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예를 들어
그냥 공신력 있는 기관 졸업자가 아니시고
사설로 성경적 상담만을 알고 계시기만 한 분이시라면
저는 좀 
...
그러한 제 생각이 잘못일까요?

그러한 의미에서
학비도 준비되었고 시간은 흐르는데
하루라도 빨리 그냥 
졸업장을 얻는 거도 훗날 필요한 준비는 아닐지...

또 아까운 시간을 흘려보내게 되는 건 아닐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

바쁘시겠지만
지혜로우신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8-26 (수) 16:12 8년전
진로문제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저 자신도 웨스트민스터의 상담학박사과정을 시작할 때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좋은 학교에 대해서 인정은 되지만 졸업까지 수천만원이 넘는 학비를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괴로워할 때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은 가라는 것이었고 결국 모든 것을 팔아서 시작했고 그 다음에는 신기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졸업을 했습니다.

사모님은 조금 다른 이유인데 별로 좋지 않은 학교에 별로 좋지 않은 교수님에게서 배우기 위해서 그 많은 돈을 들여야 하는 이유가 남에게 내밀 수 있는 자격증을 얻기 위해서라면 사모님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의 한명이 될 뿐입니다. 또한 그런 사람을 원하는 곳으로 가게 되겠지요.

성경에서 다윗은 골리앗을 상대할 때 이런저런 갑옷과 무기를 건네받았지만 익숙치 않음을 알고 그대로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물맷돌을 준비해서 골리앗을 상대했고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승리의 비결은 물맷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의지한 하나님께 있었습니다.

가장 성경적인 고민의 대답이 가장 어려운 길이 되는 것은 단지 진로상담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서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어려워하지만 결국은 그것이 답이 되는 것을 깨닫고 그리로 갈 때에 이후에 감당할 모든 문제를 일시에 해결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달으시고 하나님을 의지해 보십시오. 결정은 자유이니 기도하면서 결정하시되 반드시 하나님의 응답을 들어보려고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좋은 길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주소 추천 0
겸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8-26 (수) 17:09 8년전
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말씀가운데
'별로 좋지 않은 학교
별로 좋지 않은 교수님'은
제가 동의하는 바는 아닙니다.
그분들이 성경적 상담을 접하지 못했다 뿐이지
그분들 나름
최선이라 여기며 
그 위치에 있기까지 열심히 노력하셨고
나름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니까요.
과 박사과정 중 한 분이 총신대상담대학원을 나왔는데
거기 박사과정이 없어서
저희 학교를 진학했답니다.
지금은 생겼다지만요.
암튼
그분이 논문쓰면서
오히려 교수님들께 성경적 상담을 소개하고 있다고 했어요.
교수님들이 관심갖고 들어주신다고 들었어요.
성경적 상담의 탁월성 인정하고 그것이 최고라 저도 여기지만
그로 인해
다른 것에 대해 너무 배타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제 기준과 분별력을 가지고 있되
그들에게 오히려
좋은 것을 전파해 주고 싶습니다.

또 하나 어제 말씀 나눈 그 교수님과 무슨 일이 있으셨나본데
이제 저는 그분의 수업은 듣지 않습니다.
구별하여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윤 목사님이 좁을 길 가시지만
하루 빨리 좋은 영향 큰 영향 끼치셔서
바른 길 인도하는데 쓰임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제 이미
제 잘못을 직면했고
어제와는 다른 마음으로 진학을 고민합니다.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신 여러 교수님과 목사님과 종일 상담하고
문의하고 고민하였습니다.
다 유익한 조언들을 해주셨습니다.
무슨 말씀을 듣든 저의 한결같은 소원은
상담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복음이 목적이고
제 인생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생각나시면
그것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다시 또 연락드릴게요.


주소 추천 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8-26 (수) 18:20 8년전
네 알겠습니다. 다만 제가 드린 말씀에는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정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별로 좋지 않은 -> 별로 추천할 수 없는
 
이 말은 수준이 낮다는 말이 아니라 애초에 사모님이 성경적 상담을 배우기를 원하셨고 그 길을 질문하셨기 때문에 그 성경적 상담을 배우는 데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로 예를 들어 서울대 심리학과 대학원도 추천할 수 없는 곳이 됩니다) 절대 그 대학과 해당 교수님들의 수준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박사졸업 후에 2006년도 복음주의 상담학회 간사일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복음주의 계열 대학과 대학원에서는 거의 참여하는 상담학회였는데 많은 교수님들을 만나며 이야기를 해보니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성의 문제임을 절감했습니다. 다들 유학을 하셨고 다들 똑똑하시고 다들 공부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수준의 높낮이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상담을 할 것인가가 더 중요했고 그런 방향에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일반대학 심리상담학과에서 교수직 제안을 받은 적이 있지만 성경적 상담이 심리상담과 연합되어서는 도저히 설수 없음을 알았기에 포기하고 그냥 목회를 하면서 조금씩 상담을 하고 강의를 하는 것이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기로에 서 계시고 한번 가기로 하시면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되니 잘 판단하시고 만약 그길로 가시기를 결정하신다면 또 그곳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늘 승리하시고 지금까지 그러하셨듯이 앞으로도 더 많이 하나님을 붙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12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제 신앙에 관해 물어보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1 김호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9-11-12 1 1574
111 불면증 잠을잘못자요 1 김현미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1 0 2034
110 직장문제 직장에서 받는 어려움.. 상담가능한가요? 1 김태향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03 1 1982
109 강박증 강박증이 맞나요 1 김청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7-24 0 934
108 직장문제 사진작가가 되고싶어요 1 김작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9 0 1834
107 트라우마 우울증으로 힘들어요 1 김인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09 0 1318
106 가족갈등 애정결핍인가요... 1 김유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13 3 2659
105 이성교제 초등학생에게 성경적 이성교제에 관해 알려줄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1 김영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4 1 1118
104 강박증 강박증이 맞나요..불안증인가요..너무힘듭니다 1 김순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2-13 4 4531
103 강박증 제가 그럼 강박증 증상과 비슷하다는거지요..? 1 김순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2-14 3 3892
102 스트레스 사람들 보는게 ,,,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6 0 2202
101 직장문제 기를 빼가는 느낌,,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6 0 1611
100 불면증 불면증이 너무심해요 1 김서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5-24 2 2802
99 조현병 소리에 대한 불안증 그리고 엄마와 불화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0 2 1493
98 스트레스 스트레스,,,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1297
97 결혼문제 집단생활이 두렵습니다 1 김미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21 0 1000
96 대인관계 약속 파괴 ( 이런 경우...) 2 김기현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209
95 대인관계 직장 관계로 너무 힘이 듭니다. 1 김00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5 0 222
94 1개인문제 무기력과 우울증 1 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4-25 0 420
93 교회문제 연약함 4 기도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15 3 2524
92 스트레스 우울증이 너무 심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1 극복하고싶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6 0 927
91 부부갈등 아내와 삶에 희망이 없습니다 4 그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5 0 3238
90 대인관계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떨어졌어요 4 그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7 0 249
89 스트레스 정신병에 대해서 1 귀염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04 2 1466
88 동성애 동성애가 왜 정신질환이죠? 1 궁금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6-08 2 2461
87 결혼문제 지금 성도님이 가지고 계신 문제는 대체로 심층문제라는 유형에 해당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6 2 2189
86 교회문제 오랫동안 닫혀있던 창고문을 열었다고 하셨는데, 이제 그 창고를 청소하셔야 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17 3 2329
85 사회문제 가장 1순위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9 3 2464
84 교회문제 문제는 어렵지만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1 2165
83 교회문제 목사님을 마음에 두게 되었어요 ㅠ.ㅠ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2 12 4341
82 의부의처증 의부증인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6-06 11 4496
81 정신치료 조선시대 형벌중에 거열형이라는 형벌이 있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2448
80 가족갈등 관련이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0 2483
79 결혼문제 현실.. 꿈에대한 도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7-02 3 3831
78 결혼문제 우리 계속살아야 하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30 5 3927
77 결혼문제 힘든 인생살이로 인해서 지친 중년여성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01-10 7 4493
76 학교문제 살생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큰 고민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14 4 4010
75 의부의처증 여자친구의 의심이 절 힘들게 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7-12 14 5388
74 의부의처증 엄마의 의심, 의부증 때문에 너무힘들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1 12 5739
73 정신치료 필수적인 부분은 아예 없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고 유익한 것이 공부였는데 그것도 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3 2 1774
72 가정문제 아버지가 지배하는 가정 속에서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3 2272
71 정신치료 상담과정상 첫 2회기에는 주로 악순환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는데 주력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1-03 1 2028
70 가족갈등 너무 많이 자요 1 고유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8-21 0 1308
69 게임중독 게임 없인 못살겠어요.. 1 고민충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4 0 2090
68 자존감 자존감 고민입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5-25 1 963
67 결혼문제 남편의 폭언과 냉대로 헤어지고 싶습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8 6667
66 스트레스 오랫동안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1 고민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28 0 830
65 교회문제 가족문제입니다. 1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4-04 1 3239
64 1개인문제 어리섞음으로 망가진 인생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435
63 무기력 살기 힘들네요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30 0 1364
62 대인기피 의심. 19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11 6 3410
학교문제 고민입니다. 3 겸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8-26 1 2284
60 무기력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7 1 2202
59 신앙문제 하나님으로부터의 상처 1 강양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04 3 2854
58 자살충동 자살충동이 있습니다 1 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1-18 1 3686
57 가정문제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1 감자합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5 0 1438
56 학교문제 우울해요 1 ㅜ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0 2198
55 학교문제 엄마때문에너무힘들어요... 1 ㅇㅇㄹㄹㅂㅂ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6 0 2402
54 자살충동 막막합니다.. 1 ㅇㅅㅇ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10 0 2518
53 학교문제 곧 그만둘 거긴 하지만, 이 알바를 볼 생각에 힘이 듭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151
52 학교문제 왜 그만 못 두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178
51 동성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1 ㅇㄹㅎ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31 12 4679
50 트라우마 가스라이팅상사 트라우마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156
49 가족갈등 가족 모두와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2 w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1-16 0 1284
48 직장문제 직장과 수험생활 병행 1 wjsn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4 0 217
47 우울증 감정을 해소하거나 충족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1 un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09 0 202
46 부부갈등 남편과의 문제 1 sk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9 0 2125
45 사회문제 싸움에 늘 빈번히 집니다 3 shkim56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03 1 2080
44 결혼문제 짝사랑 때문에 진짜 죽을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1 sdfgsd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1 3 4871
43 교회문제 이렇게 기도를 드리면 되나요???????????!!!!!!!!!!!!!!!!!!!!!!!!… 1 sdfgsd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7 1 2099
42 트라우마 남자친구가 우울증인 것 같습니다 1 rlxk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4-29 0 1792
41 교회문제 두가지 꿈해석 부탁드려요~ 1 ri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05 3 4249
40 스트레스 최면치료 1 Rebec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30 0 872
39 사회문제 누가 지옥가나요 1 pl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09 1 3979
38 대인관계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랑 틀어졌는데, 너무 허전합니다. 1 orp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21 0 231
37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우울증 1 nhm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8-26 7 4545
36 트라우마 여러 과거의 문제가 저를 붙잡아요 1 Layla YoonJung O…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201
35 교회문제 목표 의욕 미래 불안 우울증 1 ks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19 4 3517
34 직장문제 영업직 접대에 관한 고민 1 kkkomg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3 1 199
33 가족갈등 동생이 지적장애인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1 kj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26 1 2019
32 환각망상 환청때문에 결국 회사를 그만뒀어요 1 kino78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5 0 2298
31 의부의처증 제가 의부증인거같아요....도와주세요. 1 jin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03 10 3544
30 교회문제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3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3 0 862
29 의부의처증 친할머니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1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23 0 768
28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귀신들림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1 Hsbvdv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12-12 0 587
27 교회문제 믿음이 의심으로 바뀔 때 1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31 5 2382
26 경제문제 진로문제로 다시 조언을 구합니다. 2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2-14 4 2315
25 대인관계 이인증이맞나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1 10 5768
24 결혼문제 고칠 수 있을까요? 포기할까요? 1 god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9-22 2 4758
23 사회문제 지나친 성욕이 고민입니다 ㅜ 1 GALGU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1-11 2 4291
22 집착 집착에 대한 부분을 떨쳐내고 싶어요 1 Dud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7 4 2658
21 대인관계 존칭과 존댓말을 해왔던 상대방에게... 6 dlfraud0258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06 0 235
20 이성교제 남자친구가 남녀무리랑 논다는데 이해해줘야 하나요? 1 dkssud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251
19 공포증 29살 남자입니다 방금 외출해서 있었던일 추가글입니다 1
d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0 1 2164
d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0 1 2164
18 강박증 강박증이 심합니다. 6 Cuo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11 4 3667
17 환각망상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기가 힘들때 도망치는 심리문제... 1 ccfc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21 4 5519
16 귀신문제 어떻해야 할지.. 2 bnl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1-15 5 2747
15 교회문제 정신병이 있는 사람도 크리스챤일수가 있을까요? 1 backst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4 0 1414
14 조현병 시누이가 정신분열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1 arend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25 3 3703
13 사회문제 어떤상태인거같나요 1 alalsld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2 0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