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분류추가: #
Swcounsel Chart A-3 v18g
*설문조사 ( 해당되는 내용 앞에 # 표시를 하세요)
1성별: #여
2연령: #50대
3거주지: #서울
4가족관계: #남편 #아들 #딸
5상담계기: #자진
6인지방법: #인터넷
7상담경험: #상담센터
8신앙계기: #자진
9신앙수준: #확신
10고통정도: #강함
11지속기간: #1년
12상담방식: #연결
*문제증상
(해당되는 문제주제 앞에 # 표시를 하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1급_신체문제]
*문제영역
(현재 괴로워하는 문제의 내용을 다음 영역별로 기록해 주세요)
1. 개인영역:
2. 가정영역: 성인자녀와 갈등
3. 교회영역:신앙
4. 학교영역:
5. 직장영역:
6. 사회영역:
Swcounsel Chart A-1 v17d
*성경적상담 진행단계
[1단계 영역] 당신은 어떤 영역에서의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종교 학교 직장 사회]
#1
[2단계 유형] 당신이 괴로워하는 문제는 어떤 유형에 해당합니까? [순위 합의 선악 조직 관계 심층]
#1
[3단계 감정] 그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어떤 감정 때문입니까? [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1
[4단계 욕구] 그 감정을 갖게 되는 이유는 어떤 욕구 때문입니까? [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
#1
[5단계 소원] 그 욕구를 버리기 위해서 어떤 소원을 깨달아야 할까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1
[6단계 결심] 그 소원 속에서 의지적으로 갖게 되는 결심은 무엇인가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
#1
[7단계 실천] 그 결심을 통해 앞으로 이루어야 하는 실천은 무엇인가요? [충성 온유 절제 경건 덕행 우애]
#1
[8단계 변화] 그 실천 속에서 이루어진 삶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훈련 연합 성화 교육 교제 봉사]
#1
Swcounsel Chart A-2 v17d
*사례해석
1.악순환:
2.선순환:
3.방향성:
4.진입구:
5.사용이론:
*문제유형
1.순위유형:
2.합의유형:
3.선악유형:
4.조직유형:
5.관계유형:
6.심층유형:
(회기, 상담내용)
@1: 2021. 10. 8. 금. 오후9:20. 2급수련. 전화상담
*첫 인사
*1.영역-가정
/안 믿는 사람과 결혼. 믿기로 약속해서 교회를 가기는 하는데 믿음이 있는지 모르겠음. 결혼 26년차. 아이들한테 신앙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 작은아이 대학생(아들,ccc) 큰 아이(딸,대학졸업). 딸아이는 교회를 억지로 간다고 표현. 서울로 이사옴. 코로나상황으로 교회생활이 없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다 보니 딸은 강아지 안고 드리는등 마는등 한다. 교회활동 없음. 큰애는 교회학교 교사도 억지로 함. -> 재수하고 원하는 과, 좋은 대학감. -> 목사님이 상주하는 재수학원 보냄, 대학때 기숙사비로 원룸 얻어 남자아이랑 동거. 믿음도 없는 남자아이를 사귐. 많이 야단하고 이건 창녀가 하는 짓이다 하며 떼어내 로고스호프(미국선교재단) 배태움. 그 때 이후로 딸이랑 관계가 안 좋다.
/허리가 아퍼서 회사를 그만둠. 퇴직은 안 하고 마지막 휴가를 써서 6개월 쉬다보니 돌아가야 할 것 같다. 기도를 해도 그렇고 회사에 다시 다니기로 마음을 굳혔다 -> 서울로 이사와 환경 교회도 바뀜. 선데이 크리스챤. -> 남편: 10년 동안 벌어 놓은 것을 까먹음. 아내가 진두지휘하며 경제문제 관리. -> 이전 살던 곳으로 가야 남편 믿음도 좋아질 것 같다. 돌아가는 것은 다 반대함. 둘쨰는 의대 다님. 딸아이 믿음 때문에 올라옴. 이전교회를 싫어함. 신랑은 6년후면 퇴직. 내려가려고 생각하는데 집이 안 나옴. -> 아빠랑 딸은 소통이 됨. 딸에게 신앙을 강요하다 보니 전반적인 것이 강요로 느껴진 것 같다. -> 결혼전 청년부 목사님이 남편에게 신앙은 한선생에게 양보하라고 권면했음.
+서울에 딸만 두고 가족이 내려 갈 것인지, 가족은 서울에 두고 집사님만 내려가서 주말에 올라 올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남편이 원하는 것: 집에서 쉬라고 함. 자기를 위해. 사람은 좋음. 남편 때문에 힘들어 할 때 친정엄마가 사람은 좋잖아 좋은 것 보고 살라고 말함. 돈 문제를 일으킴. 지금 사는 곳이 한강도 산도 보이고 좋으니까 지방으로 안 내려 가려함. 좋은 부부관계는 아니다.
/딸이 원하는 것: 남편과 둘이는 성격이 비슷함. 관계적이고 감성적이다.(엄마는 비판적이고 독선적이다)
/아들이 원하는 것: 아빠랑 갈등이 있었음. 아들은 엄마와 성향이 비슷. 아들은 지방에 있다. “엄마가 결정하는데 누나 말을 믿지 말라”고 함. 누나는 엄마 혼자 내려가서 주말에 올라오면 자기는 청년부에 등록하고 교회 다니겠다고 하는 것.
/딸이 1년정도 말을 안함. 예전에는 가정예배도 드림. 4사람과의 갈등이 계속 일어남. 아이들은 3년터울임. 작은애 위주로 키움. 아이들이 싸워서 1년을 말을 안함. 작은애가 편지써서 사과하고 요사이 말하고 지냄.
/재테크해서 선교헌금을 하겠습니다. 했는데 재테크는 고정적이지 못해 선교헌금을 하는게 쉽지 않다. => 직장을 가려는 목적이 선교헌금을 하기 위해서인가? -> ...그것만은 아니고 아들이 의대생이라 돈이 더 들어가야 해서 아직 직장을 더 다녀야 할 것 같다. 직장은 가는게 맞다는 확신이 들었다. -> 남편은 돈에 대해서 잘 모른다. 둘이 맞벌이 해서 아이들 교육시키고 1년에 4천을 모았는데 그것 밖에 못 모았어. 교회에 돈 다 갔다 바치고...라며 말한다. 돈에 대한 경제권을 내가 갖고 있다.
*관점적해석
-자신: 딸과 2년 넘게 극한 대립. 죽기 직전 인 것 같다. 자책감 죄책감. 내가 잘못 키웠다.
-타인(딸): 딸은 엄마가 싫다. 잘난척하고 교만하고 자기주장대로 한다고 말한다. 경제권을 엄마가 갖고 있다 보니 아이가 그렇게 느낄 수 있다. 예를들어 캠핑을 간다고 해도 먹는것까지 엄마가 결정. 형편에 맞게 해야 하니까.
-하나님: 안타까워하신다.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화합과 일치인데. 딸을 잘 대해주기를 원한다. 다가가는 것. 심정적으로 편안하지 못했다.
-사탄: 감정적으로 고갈되길 바랄것이다. 가정을 깨려고함.
{고민하는 문제는 1)딸과의 갈등상황, 2)남편과 좋은 관계가 아닌 것, 3) j 직장 복귀 때문에 서울에 딸만 두고 가족이 내려갈 것인지 아니면 j만 혼자 직장 근처로 내려가 주말에 올라올 것인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상담의 8단계를 통해 삶 속에서 악순환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감정을 찾고 욕구를 찾아 버리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소원을 깨달아 결심하고 실천하여 변화를 이루게 하는 것임을 설명함}
{상담은 1회에 50분, 상담변경은 당일은 안 됨. 하루 전이나 미리 변경해야 가능함. 과제는 상담과제란에 올리는 것 설명}
@정리:
1. 상담단계: 1.영역-가정
2. 상담주제: 가정(딸, 남편, 상황)
3. 상담해석: 관점적해석
4. 다음단계: 2.유형-심층
@과제: [1.영역-가정]
1. 현제 고민하는 이사문제를 A 경우, B 경우로 나누어 예상되는 좋은점과 걱정되는 점을 적어 보시오.
2. 딸과의 관계에서 언제부터 문제가 있었는지 시기별로 적어보시오.
@2: 2021. 10. 14. 목. 오후8. 2급수련.
*근황
/이사문제를 봄부터 고민했다. 이전 살던 곳에 언니가 있는데 진취적인 사람임. 주중에 집이 나왔다고 연락이 왔는데 머뭇거리다 놓침. 이번에는 가계약함. 그러나 마음은 계속 주저. => 주저하는 이유? -> 100% 딸 때문에. 딸이 화를 내며 엄마 맘대로 이사오고 간다고 함. 아들은 엄마 상황을 이해할 수 있으니 엄마가 알아서 하라고 함.
*과제결과
1. 현제 고민하는 이사문제를 A 경우, B 경우로 나누어 예상되는 좋은점과 걱정되는 점을 적어 보시오
이사가면 신랑은 믿음생활을 제대로 할것같아요. 적어도 직분과 역할이 주어질테니까요, 근데 딸은 떨어져살게 되면 교회가라고 강제할수없을거예요, 더이상.
이사를 안가면 신랑은 일주일에 한번 교회가고 혹은 예전 교회처럼 되려면 몇년의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그러다보면 퇴직이고 다시 이사해야겠고요... 딸은 청년부활동을 한다고는 했지만 믿을만하지는 않고요... 그러나 가족이 다 모여 사는게 장점이겠지요. 근데 말 잘듣는 아들도 성인이 되니 말 잘 안들어서 다 큰애들은 떨어져 사는게 나은거같기도해요...
2. 딸과의 관계에서 언제부터 문제가 있었는지 시기별로 적어보시오.
중학생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그래도 그때는 이런저런 얘기했어요. 대학생때까지도요. 근데 회사에 들어가면서, 근 일녀내, 말할 시간이 없어지면서, 그리고 부모로부터 용돈을 안받으면서부터 자기여역을 굳히는거같아요. 자기인생이니 부모의견도 필요없다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교회에서 초등부교사도 함. 엄마가 원하는 거니까. 청년부 목사님께 부탁해서 결석하면 알려 달라고 해서 목사님이 알려주었더니 목사님이 이른다고 생각해서 교회와 멀어짐. 정치성향도 좌파임 그러나 극좌는 안 맞는 것 같다고 함 => 언제부터? -> 아들은 대학가면 미션 동아리 들어가야 한다고 다짐을 받았는데 딸은 다짐을 못함. 학교 방송국에 들어 갔는데 영향을 받은 것 같음. 모태신앙이라 신앙이 잘 자랄줄 알았다.(j는 7살부터 교회에 다녔으나 친정엄마는 j가 대학 다닐 때 교회에 나오셨다)딸은 엄마를 싫어함. 몰래 남친과 동거생활을 해 배를 태움. 다국적 배(전 세계적으로 초교파임. 미션너리) 타로도 함. . 졸업때마다 가족여행감. 어느 날, 딸이 말없이 사라짐. 나중에 알았는데 제주도 대학생 연맹에 가서 10일 있다 옴. 아무소리 안 했다. 딸은 관계 지향적임. 경쟁심도 많음. 아들이 공부를 잘해 동생에게 치임. 아들은 엄친아임. 신앙심이 좋음. -> 딸과 같이 상담을 받고 싶었다. 엄마가 집에서 쉬고 있으니까 내가 주도권을 가지는 거야 하는지 자신의 주장을 세게 했다. 둘이서는 풀어질 수 없다. 부모갈등 사이트에 들어 가서 본다. -> 딸에게 다가 가야 하는데 받아주지를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주저한다. 요즘은 딸과 생각이 너무 달라 말을 잘 안한다. -> 아들이 말하기를 엄마가 강요해서 누나를 키웠다고함. 딸은 자유로운 사람인데.. 그것까지는 이해가 된다.
/서울 올라와서 같이 사는 것이 기회라고 생각했다. 참아내면 된다고 생각. 그러나 더 많이 부딪힘. 불편하고 힘들고 화가난다. 딸의 명칭이 혼자 큰 아이다. -> 남편과 다투면 딸은 아빠대신 싸워주었다. 남편은 2년에 한 번씩 돈문제로 사고친다.
{자녀교육에서 아이들이 어릴때는 부모의 보호와 통제가 필요함. 그러나 성장하면 보호나 통제는 감소하고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자율적인 시간이 많아진다. 시소처럼 보호의 통제는 내려가고 자녀의 자율성은 올라간다. 그러다 점차 성장해 독립해 나간다. 이때 부모역활은 경기장 밖의 벤치에 앉아 있는 코치와 같은 역할임.}
{상담받는데 남편이 자꾸 문을 열어 보아 신경이 쓰이는지 작은 소리로 말함. 전화 한다고 들어 왔는데 궁금해 하는 것 같다. 남편은 누군가가 부탁하는 것을 안 들음.}
/직장을 그만두고 재테크를 하면 더 잘 할줄 알았다. 그러나 느슨해지고 잘 안 되었다. 퇴직후 재테크나 모아놓은 돈을 까 먹으며 살려고 했는데 그것이 생각만큼 잘 안 되어 다시 복직을 생각했다.
/딸은 자기를 싫어하고 동생만 사랑한다고 생각. 기본적인 감정이 상했는지 순종하는 시늉, 교회가는 시늉만 했다. -> 현제 kbs 계약직임. 정규직에 시험 볼 것을 권함. 남편은 당신 얘를 그만 미워해 라고 함. 광고홍보과 졸업. 새벽4시에 나감. 남편은 옛날 아빠같다. 둘째는 몸이 허약해서 신경을 많이 썼고 손이 많이 가는 아이였다. 딸은 대학때부터 틀어져 있어 힘들었다. => j는 체험있는 신앙생활을 하며 기도 응답을 받고 살았는데 딸에 대한 기도는 막혀있다. 이사오고 1년동안 힘들었다. 지금은 힘들지만 잘 될거야하는 마음으로 살았다.
/이전에 심리상담받음. 심리상담에 가면 괴로워하지 말라 딸과 심리적으로 너무 묶여 있다. 공감해 주세요. 행복함을 느끼세요. 상담을 하고 오면 얼마간은 기분이 좋은데 조금 지나면 다시 힘들었다.
{8단계 과정 설명. 4단계까지 악순환을 찾고 5단계부터는 선순환으로 올라가서 결심, 실천을 통해 변화의 삶을 살게 됨을 설명}}
@정리:
1. 상담단계: 2.유형
2. 상담주제: 합의 조직 관계 심층
3. 상담해석:
4. 다음단계:
@과제: 2.유형
1. 결정해야 할 이사 문제를 관점적으로 생각하고 정리해 보기.
-자신의 관점에서:
-타인(딸, 남편, 가까운 사람 등)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실까?
-사탄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되기를 바랄까?
꿈꾸는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