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nouy, 3급, 화상, 전달. 불안증 -> 용감성.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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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분류추가: #불안증
Swcounsel Chart A-3 v18g           

                                                                                     

*설문조사 ( 해당되는 내용 앞에 # 표시를 하세요)

1성별: #여 

2연령: #40대  

3거주지: #서울 

4가족관계: #모 #자매  

5상담계기: #자진

6인지방법: #인터넷 

7상담경험: #기타

8신앙계기: #가족  

9신앙수준: #사명감당 

10고통정도: #강함 

11지속기간: #기타

12상담방식: #신규 






*문제증상
(해당되는 문제주제 앞에 # 표시를 하세요)

[2급_감정문제] 
 #불안증  
 

*문제영역

(현재 괴로워하는 문제의 내용을 다음 영역별로 기록해 주세요)

1. 개인영역:

2. 가정영역:

3. 교회영역:

4. 학교영역:

5. 직장영역: 교회 사역자입니다. 9년 정도 사역하다가 현재는 Th.M과정 하면서 사역을 잠시 쉬고 있습니다. 다시 사역 시작하려고 면접을 보는데떨림증 때문에 서류 전형에서는 붙어도 면접에서 떨어서 떨어진 적이 몇 번 있습니다.

몇 백명 될 


6. 사회영역: 발표불안(사회불안). 평소에는 괜찮은데100명 이상 이나 될때는 서 있기만 해도 떨립니다. 교회 사역 하거나 학교에서 발표할 때 주로 30명 이하였는데 그때는 안 떨고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면접 볼 때 몸이 상체 부분이 자동적으로 떨립니다. 이 부분 때문에 13년 전에 상담 받았었는데 효과가 없었습니다


추가

 

1. 떨리는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그냥 자동적으로 떨립니다. 그 구체적 원인을 찾으려고 상담받는 겁니다.

2. 떨리는 건 어릴때부터인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보통 발표할때는 괜찮습니다.





Swcounsel Chart A-2 v17d


*사례해석

 

 

1.악순환: 직장 면접때나 100명 이상의 많은 사람앞에 설때 떨림

 

2.선순환: 사람이 의식이 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생활이됨

 

3.방향성: 직장에서 대중앞에 서는 어려움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화평을 이룬다.

 

4.진입구: 대중앞에 서는 어려움과 고통을 이해하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5.사용이론: 102원리(죄로 인해 고통당함.), 103역동성(선순환, 악순환), 104방법론(사랑, 이해, 직면, 행동), 201문제진단법(심층), 

 

*문제유형

 

1.순위유형:


2.합의유형: 믿음 안에서의 자신과 타인과 하나님에 대한 이해


3.선악유형:


4.조직유형: 아버지의 폭력과 자녀를 인격체로 인정하지않고 잦은 화와 분노로 대함.


5.관계유형: 아버지와의 관계에서의 억울함.


6.심층유형: 직장과 사회에서 평가받고 집중되는 곳에서 불안하고 떨림증이 늘 올라옴.


 

 

 

 

 

Swcounsel Chart A-1 v17d


 

*성경적상담 진행단계   
 
[1단계 영역] 당신은 어떤 영역에서의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종교  학교  직장  사회] 
#1직장: 면접때 신체로 나타나는 떨림으로 인한 불안증으로 실패의 경험 => 심층
#2가정: 아버지의 잦은 화와 분노 인격체로 대우하지 않고 억울함이 많음=>조직
 
[2단계 유형] 당신이 괴로워하는 문제는 어떤 유형에 해당합니까? [순위  합의  선악  조직  관계  심층] 
#1심층: 초등때 책읽을때 사건 자신이 평가 받는 자리가 어려움
#2조직: 가족이 아버지와 5분이상 대화를 넘어가지 못함 
 
[3단계 감정] 그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어떤 감정 때문입니까? [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1
 
[4단계 욕구] 그 감정을 갖게 되는 이유는 어떤 욕구 때문입니까? [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 
#1
  
[5단계 소원] 그 욕구를 버리기 위해서 어떤 소원을 깨달아야 할까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1
 
[6단계 결심] 그 소원 속에서 의지적으로 갖게 되는 결심은 무엇인가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
#1
 
[7단계 실천] 그 결심을 통해 앞으로 이루어야 하는 실천은 무엇인가요? [충성  온유  절제  경건  덕행  우애] 
#1

[8단계 변화] 그 실천 속에서 이루어진 삶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훈련  연합  성화  교육  교제  봉사] 
#1
 
 



(회기, 상담내용)

 
@1: 2021. 11. 01. 월. 오후3시.
 
*상담에 전반적인 안내와 이후의 상담 과정 안내함

#1 나는 왜 불안한가?
 
*문제인식
 
+가장 힘든부분?
/두려운 상황이다 인지하면 균형 감각을 잃어 버린다. 어떤 때는 가만히 청중 앞에 서 있는것 만으로도 떨릴 때가 있었다.  젊은 사람 앞에서나 청년 젊은 아기 엄마와 아빠는 편하고 긴장을 덜 한다. 그런데 연세가 많으신 분 앞에서는 긴장을 한다.  사석이면 하나도 안 떨리는데 면접자리면 그렇다. =>다른 힘든 부분은? -> 없다
 
+뭔가 자신을 평가하는 자리면 그런가요? 
/그렇다.
 
+평가와 연결되는 사람이 있나요?
/아버지, 혼내실때 정말 잘못했을 때도 있었지만 잘못하지 않았을 때도 버릇없다고 해서 말 하지 못하고 억누르고 했다.  척추있는 곳을 때리고 한 적도 있고 부모님 말 다툼할때 언성 높으면 어린 아이가 보면 크게 싸우는것 처름 보이고 공포로 다가왔다. 
 
+아버지에 대한 다른 가족반응?
/언니는 항상 인생이 회색빛이라고 생각했다. 
 
+이유?
/언니는 꿈과 희망을 접고 살았다. 글쓰기와 소설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아버지가 일기를 봐서 그때부터 글을 쓰지 않았고 꿈을 접었다.
그러나 나는 언니와 다르다. 실패해도 다시하고 다시하고 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만해 할려고 공부를 더 많이 했던것 같다. => 문제 때문에 더 발전으로 나간 부분도 있네요 -> 네 
 
+부모님 신앙은?
/모두 믿음 좋으셨다. 연세 들어서는 온유했는데 청소년기까지 그렇게 내가 힘들었다.

+문제 초기: 언제, 어디서, 무엇때문에, 어떻게, 왜 시작 되었는지?

/평소에는 괜찮은데 어릴때 초등학교때 책 읽어라고 하면 목소리가 떨려서 우는 정도로 사람들이 생각한다고 했는데 지금도 스피치할 때나 학교 교회는 괜찮은데 면접관 3명 6명 앉아 있으면 권위자에 대한 두려움  있는데 참 힘들었다. 


+현제 발표할때나 면접볼때  떨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이 드는 것은 전혀 없다. 면접실에 들어가면 몸안에서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 몸이 떨리니깐 상대가 눈치를 채니깐 안 좋은 경우가 있었다. 


+또 다른 불안한 상태는?

/전에는 마음이 불안한 상태가 많이 있었다. 특히 집에 있을때 아버지가 체벌을 많이 하셨다. 집에 있으면 항상 조마 조마하고 그랬다. =>지금은 -> 아버지 돌아가신지 5년정도 되었다. 

 

+많은 사람일때 떨리는 이유?

/전에는 처음에는 5-6명 이상 있었는데도 떨렸는데 스피치 학원 5년 정도 다니면서 많이 잡혔다.

 

+학교 생활은?

/관계가 괜찮았다. MDV 과정 졸업한지 10년 넘었는데 그때 많이 힘들었다. 지금은 편안하게 하고 그동안 연습을 많이 해서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침도 맞고 한약도 먹었다.  

 


*가족

 

+아버지와 관계에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억울하다 => 이유? -> 억울하게,  목욕하지 말라고 하니깐, 목욕한다고 혼내고 말 대답 하지 말라고 하고 내 의견 있는데 인격체로 보지 않고 공부할때는 공부하고 TV 보지 못하게 하니깐 나의 욕구가 억압 되니깐

 

+어머니?

/굉장히 부드럽고 따뜻하다.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일을 엄마한테 이야기한다. 엄마도 진지한 이야기를 아버지와 5분이상 못하였다. 언성이 높아지면 화내고 언성이 높아져서 대화가 안 된다고 했다. 

 

+언니?

/ 서비스업을 한다. 

 

+나?

/사역 쉰지 2년 됐다. 결혼 안했다. => 대인관계? -> 좋다. => 교회사역 9년동안 3군데서 했다. => 맡은일? -> 러시아어 설교했다. 영어 새가족 교육 상담 새벽예배 설교, 영아부 사역했다.

 

+사역 힘든점?

/많은 사람 앞에 사역, 강의 해야 하는데 영아부는 애기 빼고 선생과 30명 안 넘어서 잘 했는데 공부하는것은 되게 좋아하는데 사람 앞에서 잘해야 하고 단점을 카바해야하기 때문에 단점 보안을 위해서 노력했다. 

 

+13년전 상담은 어떤내용?

/신학다닐때 상담 활발하게 하는 사람이었는데 고민하는 그 부분에서는 도움이 안 되었다. 

 

  

*관점적 해석

-자신: 아버지와 관계에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 억울하다 => 이유? -> 억울하게 목욕하지 말라고 하니깐, 목욕한다고 혼내고 말 대답 하지 말라고 하고 내 의견 있는데 인격체로 보지 않고 나의 욕구가 억압 되니깐

-타인: 분노로 다가 올수도 있다. 두려움 슬픔 미움 => 이유? ->  용서 때론 좀 넘어 가 줘도 되는데 감정이 생길수 있다. 

-하나님: 다 이해한다 => 그때 내가 느낀 감정 다 이해한다. => 아버지를 보시는 하나님? -> 그냥 내 버려 둬라 => 이유? 내가 알아서 할께

-사탄: 너가 나빠서 그러는 거야 => 이유? -> 너가 잘못했고 나쁘니깐 혼나는 거야

 

+소감?

/같은 사건을 내가 바라보는 눈과 하나님이 바라보는 눈과 사탄이 보는 눈이 다를수가 있겠구나!  생각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사람들이 아름답게 누리며 다스리고 살게 만드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현제 고통하며 살아가고 있고 하나님의 형상이 죄로 인해 깨어진 상태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이 아니다. 초기 00 문제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00 감정이 생기고 그 것을 극복하지 못하게 하는 욕구가 있는데 그것을 00이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제 불안증 두려움의 악순환에서 힘들어 하고 있다.  잘못된 욕구는 마음의 뿌리와 같은데 그로 인해 불안증과 두려움등 감정이 많이 생기고 현제 신체의 문제인 떨림증상까지 심층의 문제가 되었다.   그런데 잘못된 감정과 욕구를 찾아 바꾸면 하나님이 이미 00에게 주신 은혜를 풍성히 누리며 살수 있다.  그러한 상담을 진행할것이며 과제와 상담 가운데 하나님이 동행함으로 마음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통찰적 해석) 전체 설명이 이해가 되는가? 그렇다.

 

*역동성 원리 설명, 심층문제 챠트설명

 


+상담소감?

/이론적으로 알고 있고 늘 생각하던 것이라 아직은 잘 모르겠다. 

 

{피 상담자는 아직은 관망하는 자세인듯 하고 신뢰가 부족해 보임, 상담자도 처음 줌으로 하는 상담이라 기록하며 피 상담자와 눈맞춤도 해야하고 하는 상황이라 집중도가 떨어지고 불편한 상황이었음)

 

 


@정리:
1. 상담단계: 1.영역(직장), 2.유형(심층)
2. 상담주제: 대중 앞에서 왜 불안한가? (떨림증)
3. 상담해석: 통찰적 해석, 관점적 해석
4. 다음계획: 목사님 상담 

@과제:
 
참고: https://swcounsel.org/b/calendar-6815
1. 위에 참고에서 3번을 읽어 보시고 아버지에게 느끼는 감정 기록하고 그렇게 느끼는 이유도 기록 부탁드립니다.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과제
미움: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아니고 나 자신에 대한 미움입니다. 내가 부족한 것에 대한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때로는 나 자신에 대한 미움으로 나타납니다. 지금 기억나지도 않고 아무런 감정도 들지 않는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서 현실의 삶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과도한 긴장과 떨림이라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 과거에 무기력하게 말대꾸 하나도 하지 못하고 솔직하게 내 감정을 얘기하지 못했던 나 자신에 대한 미움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절망: 저의 경우에는 분노가 절망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절망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성인이 돼서는 아버지가 따뜻한 모습이 많으셨고 투병을 길게 하셨기 때문에 안쓰러운 마음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기 까지 권위적이고 강한 아버지의 성격 때문에 절망감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성적 때문에 나를 비난하고 혼내실 때는 나 자신에 대한 절망감이 들었습니다. “내가 더 잘 해야 하는 데 이것밖에 안 되니까 혼나는구나”라는 절망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두려움: 어릴 때부터 청소년기 까지는 집에 있으면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또 혼나면 어떡하지”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원인 모르는 두려움이 20-30대 까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책감: 어릴 때는 아버지가 언니와 저에게 체벌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저는 미운 감정은 없었는데 죄책감이 생겼습니다. “내가 잘하지 못해서 혼내시는 구나. 나는 뭘 해도 만족 시켜드리지 못하는구나”라는 죄책감이 생겼습니다. 저의 기준은 상당히 높습니다. 목표를 아주 높이 잡고 여러 가지 이유로 목표를 잡아 놓은 일이나 공부를 제가 정해 놓은 기간까지 하지 못하면 죄책감이 생기곤 합니다.

수치심: 어릴 때 아버지는 말보다는 체벌이 앞서셨고 조용하게 타일러도 되는데 항상 큰 소리 내면서 혼내셨습니다. 그럴 때에는 수치심이 생겼습니다. 나도 인격인데 내가 인격이 아닌 듯한 느낌이 들어서 수치심이 생겼습니다.
 
 
 
  



질문자가 자신의 포인트 100 점을 걸었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70점 (채택 7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http://dataserver.mine.nu/shcounsel/counsel2/


이정선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20 (토) 10:33 3년전
이수미 상담사님^^

담당체크 부탁드립니다.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22 (월) 23:36 3년전
@담당체크

1. 양식
- 5직장 영역 설명 밑에 '몇백명될' 오타 수정.
- 성경적 상담 진행 단계에서 띄어쓰기: ex. #1(띄어쓰기) 개인
- 상담 종결 정리 내용 추가.

2. 내용
- 방향성에 마음의 변화의 방향성을 더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 진입구도 이 분의 마음의 괴로움뿐만 아니라 더 간절한 부분을 생각하여 적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3. 정리(소감)
- 과거 부모님과의 관계, 존재에 대한 생각, 현 상황에 대한 심층 문제등 여러문제가 쌓여 혼재되어 있는 분 같습니다. 이 분이 특히 다른 사람이 아니라 연장자에게 있어서 떨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좋을듯합니다. 연장자와 아닌 사람들, 특정한 상황 등 이 분이 유달리 떨림을 느끼는 부분이 이 사람에게는 진입구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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