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인] 3-11) hjyg, 3급, 전화, 전달 / 교회문제
![]() ![]() ![]() ![]()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신앙문제 #진로문제 #부부갈등 *설문조사 ( 해당되는 내용 앞에 # 표시를 하세요) 1성별: #여 2연령: #40대 3거주지: #서울 4가족관계: #부 #모 #남편 #아들 5상담계기: #자진 6인지방법: #기타 7상담경험: #상담센터 8신앙계기: #기타 9신앙수준: #확신 10고통정도: #보통 11지속기간: #1년 12상담방식: #연결 *문제증상 (해당되는 문제주제 앞에 # 표시를 하세요) [3급_이해문제] #교회문제 #신앙문제 #진로문제 [2급_감정문제] #부부갈등 *문제영역 (현재 괴로워하는 문제의 내용을 다음 영역별로 기록해 주세요) 1. 개인영역: 아들과 함께 교회에 가야 하는데, 교회 가지를 못해 마음이 아프다. 2. 가정영역: 남편이 나와 아들이 교회에 가는 것을 극혐하고, 말도 못 꺼내게 해서 속이 상하고 슬프다. 3. 교회영역: 교회에 가야 하는데, 내가 가고 싶은 교회가 정말 하나님이 내가 출석하기를 원하는 교회인지 궁금하다. 4. 학교영역: 코로나에 걸릴까봐 걱정 된다. 내가 교사인데 코로나에 걸려서 학생들, 학부모 등 모든 이에게 피해를 줄까봐 두렵다. 5. 직장영역: 큰 문제는 없다. 6. 사회영역: 코로나로 인해 남편 반대 무릅쓰고 아들과 교회에 갔다가 코로나에 걸리거나 코로나 검사를 하게 되면, 남편의 원망과 주변의 질타 질시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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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해석
1.악순환: 교회를 가는게 맞는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주위 사람 반응을 걱정하면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교회를 가는 것에 대한 혼란이 더 커지는 악순환 상황이다.
2.선순환: 교회를 어떻게 할지 주님이 주시는 확신 안에서 정하게 되고, 가족간의 관계도 잘 감당하며 선한 방향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3.방향성: 두렵고 걱정되는 마음안에 욕구가 있음을 깨달아서 버리고, 소원을 가지고 확신가운데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한다.
4.진입구: 교회를 나가고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힘든 마음과,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자 하는 마음을 이해하며 진입구로 들어간다.
5.사용이론: 102원리(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 103역동성(악순환), 104방법론(사랑하라), 202성경연구법
*문제유형
1.순위유형: 2.합의유형: 남편과 얘기를 해볼 수 있을만한 부분도 두려움때문에 아예 얘기를 못하고 있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고민됨.
3.선악유형: 성당의 교리는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자녀와 함께 교회에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두렴때문에 얘기를 꺼내지 못함.
4.조직유형: 5.관계유형: 교회를 가는경우에 남편, 아이, 시어머니, 직장 반응이 걱정됨.
6.심층유형: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당은 이단인지 아닌지, 성당을 갈 바에는 집에 있는게 맞는지 등 어떤 것이 맞는지 몰라서 혼란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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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 진행단계 [1단계 영역] 당신은 어떤 영역에서의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 #1 교회: 교회를 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그냥 집에 있어야하는지 혼란스러움. 성당의 교리는 십자가의 의미를 퇴색하는데 신천지같이 확실히 사이비인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하나님의 뜻을 알면 따르고싶은데 뜻이 뭔지 잘 모르겠음. => 선악
#2 가정: 자녀와 함께 교회를 나가고 싶은데 남편의 거부감, 반대할 것이 걱정됨. 시부모님이 실망하실 것도 염려됨.
#3 직장: 교회갔다가 코로나 걸리는 경우에 직장에서 지탄받을까봐 두려움.
#4 개인: 배우자, 코로나, 직장, 하나님의 뜻, 성당에서 말하는 교리 등 여러가지 문제 가운데 무엇이 맞는 것인지 확신이 없다보니 혼란스럽고 두려움.
[2단계 유형] 당신이 괴로워하는 문제는 어떤 유형에 해당합니까? [순위 합의 선악 조직 관계 심층]
#1 선악: 성당의 교리는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자녀와 함께 교회에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두렴때문에 얘기를 꺼내지 못함. #1-1 합의: 남편과 얘기를 해볼 수 있을만한 부분도 두려움때문에 아예 얘기를 못하고 있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고민됨.
#1-2 관계: 교회를 가는경우에 남편, 아이, 시어머니, 직장 반응이 걱정됨.
#1-3 심층: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당은 이단인지 아닌지, 성당을 갈 바에는 집에 있는게 맞는지 등 어떤 것이 맞는지 몰라서 혼란을 느낌.
[3단계 감정] 그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어떤 감정 때문입니까? [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1 [4단계 욕구] 그 감정을 갖게 되는 이유는 어떤 욕구 때문입니까? [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
#1 [5단계 소원] 그 욕구를 버리기 위해서 어떤 소원을 깨달아야 할까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1 [6단계 결심] 그 소원 속에서 의지적으로 갖게 되는 결심은 무엇인가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
#1 [7단계 실천] 그 결심을 통해 앞으로 이루어야 하는 실천은 무엇인가요? [충성 온유 절제 경건 덕행 우애] #1 [8단계 변화] 그 실천 속에서 이루어진 삶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훈련 연합 성화 교육 교제 봉사] #1 @1: 2021. 11. 2. 화. 오후3:30.
*문제인식
+문제가 시작된 것?
/원래는 교회를 다녔다가 시댁에서 권유를 해서 교회가 아닌 성당을 다녔는데 코로나때문에 1년간 못 다님. 그러다 우연히 기독교 교사모임에서 사람들과 말씀, 기도, 찬양을 하게 됨. 교회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넌지시 말을 했는데 남편이 깜짝 놀랐다. 거부감이 심한걸 보고 마음이 갑갑함고 두려움. 만약 교회를 간다면 어디를 가야할지 그런 것도 고민됨. 집 주위에 몇 가지 교회가 있어서 알아봤는데 이렇게 선택하는게 맞나?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이 맞나? 굳이 가정에 분란을 일으키면서까지? 교사모임 친구들과 계속 얘기를 나누는데, 집에 있는건 괜찮지만 성당에 가면 영적으로 섞이게된다, 이렇게 얘기를 해줌. 그 친구들 말이 맞는 것 같지만 발걸음을 떼는게 힘듦. 내 마음이 마음이 변화가 되니까 성당가기가 싫어짐. => 마음에 어떤 변화? -> 믿음이 뜨거워짐. 맨날 같이 말씀보고 나눔을 함. 처녀때 교회를 다녔던 적도 있고, 믿음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 성당에서 가르치는 게 다른 것 같다. 성당에 대한 좋은 기억도 있는데 좋은 것을 깨고 어려움을 겪으면서까지 나아가야하나? 그게 옳은걸까? 만약 그게 옳은 것이란 확신이 있다면 할텐데 확실치않음.
+남편과 교회가는 것에 대해서 깊이있게 얘기한 건 아니었나?
/'그건 정말 아닌 것 같다, 제발 다시 생각해보라'고 함. 나랑 아들만 나가겠다고 했는데 거부함. 화낸건 아님. 그런데 평소 대하는걸 보면 교회다니는거 싫어하고 극단적인 혐오감이 있음. 싫어하는 사람들이 교회를 다녔다거나... 교회다니는 사람들 이기적이라고 생각. 남편네 가정자체가 그렇게 생각함. 신천지가겠다는 느낌정도로, 물의일으키는 집단같은 느낌으로 생각을 함. 그래서 남편이 가정을 쪼개지는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음. 당신은 거기 다니고 난 교회가겠다고 했는데도 거부감, 두려움이 있음. => 배우자는 성당 다니고있나? -> 나또한 성당에 일단 나가보면 영적믿음이 만족될 거라고 생각함. 난 완전 다르고 불편하게 느껴지는데, 남편은 성당도 똑같다고 생각함. 성당은 분위기도 경건하고 전도도 안하고 조용하게 지낸다. 근데 내가 봤을 때 영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짐. 연옥이 있다는 것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음. 구원을 얻는 것에 대해 성당사람들 그 누구도 잘 설명을 하지 못함. 천국, 지옥에 대해서 분명히 말하지 않고 행위구원 주장을 많이 함. 믿음과 행위가 짬뽕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느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헛되이 한다라는 생각에 분노가 됨. 이단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듯. 그런데 신천지도 보면 착하고 순진함.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도 마찬가지. 그런데 사회적으로 낙인이 찍혀져있고 그런 사람들한테는 극단적 거부감이 있었다. 그런데 성당은 애매함. 오랫동안 몸 담았던 집단인데 애매하게 그럼. 은혜가 아예 없었던 게 아님. 수녀님들, 신부님은 청렴하고 검소하고 맑은 생활을 하고 훌륭한 느낌. 성당의 생활을 알고있고, 하는 행동들이 착하긴 함. 이기적인 행동은 안 함. 사람은 싫지 않음. 가장 화가 난것은 예수님 사건을 정확히 해석을 못함. 종교개혁 이후에 믿음으로 구원된다는 개신교가 생겼는데 그런게 아닌, 착한사람은 연옥을 간다라고 주장함. 성경공부를 하면서 보혈의 거룩함을 생각해보니까 이 십자가 보혈이 핵심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됨. 성당은 구원을 헛되이하는 측면이 있다. 나는 이러한 교리적인 문제가 주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과거에는 토마스아퀴나스 등 시대적 상황이 성당에 머물러야만했고, 그 중에 구원받을 사람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시대에선 선택이 가능한데 굳이 성당에 머무를 것인가? 이런 걸 잘 모르겠다. => 선이냐, 악이냐는 시선으로 보고있는 상황이다. 선쪽으로 나아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불편한데 무엇이 선인지도 혼란스럽다보니 모든 것이 다 혼란스럽다. 앞으로 목사님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방향성을 잡고 말하게 될 것이다.
+평상시 남편과의 관계?
/관계는 상담하면서 많이 좋아짐. 그러나 영적으로 깨어있지못하고 무지몽매하고 관련 얘기는 전혀 안 함. => 이전에 영적인 얘기를 하려했던 적 있나? -> 전혀 없음. 남편은 놀랄 것임. 기독교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것도 싫어할 거라고 생각해서 말 안함. 교회에서 나온 성경책 본다하면 싫어함. 이해자체를 못함. 성당에 다닐때도 믿음이 없어보임. 관습적 종교행위. 하나님 살아있는 것을 믿지않고, 현실에 관심이 많은 사람임.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것 같아서 얘기를 못함. 쟤가 갑자기 왜 저러나?라고 생각할 듯. 집 앞에 성당이 다시 지어지고 있는데, 완공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고 같이 가자고 함. 그러나 나는 괴리감이 큼. 나는 다니엘기도회도 해보고있고, 새벽에 기도하고, 극동방송도 맨날 들음. 그런데 남편에게 말을 못함. 너무 싫어하니까. 성당이 계속 지어지고 있으니까 가고싶어 할 것 같음. 또, 교회를 가자고 강하게 주장하다가 가서 걸리면 비난을 당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함. => 정확히 어떤게 두려운건가요? 관계적으로 안좋아질까봐? 아니면 화내는 것 자체? -> 둘 다임. 비난을 받고 인상쓰고 짜증낼까봐 두려움. 종교 핍박을 할까봐. 아내를 싫어하고 신경질을 낼까봐. 분위기 험악하게 할까봐 무서움. 그런 두렴이 시댁과도 연결이 됨. => 이러한 두렴들이 하나님의 뜻을 더 보지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것도 두렵고 저것도 두렵고 불안하다보니 얘기할 수 있는 부분들도 얘기를 못하고, 맞춰나가야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얘기를 해 볼 수도 있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들이 정리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따라가다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마음인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신을 얻고싶다. 성당에서 나가길 원하신다면 두렴이 없을 듯. 하라고 하면 해야하는 것. 뭔가 뜻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 듯. 성당을 가게되면 하나님을 잃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듦. 제사처럼 거기는 또 다른 영이 있다는 얘기를 친구들이 해줌. 마귀, 사탄, 제사지내면 안좋은 영이 들어올 것이다라는 생각을 함.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 것이다. 친구들은 차라리 집에 있으면서 버텨야한하고, 성당은 안 간다고 얘기를 하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인 것 같기는 함. 하나님에 대한 죄책감같은 것은 없다. 뭘 원하시는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만약 확실하게 그러한 뜻이 있다면 싸우고 갈 수 있다. 남편과 분란을 일으키면서 감내하면서 하는걸 원하신다면 그것도 해야할 일. 뜻이 무엇인지, 어디 교회가 맞는지 잘 모르겠음. 기독교친구들도 전국구라 누가 추천해주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유명한 교회를 찾아봤고 이단이 아닌 곳으로 가기원함. 큰교회가면 나같은 사람 양육해 줄 사람이 많을 듯. 작은교회에 신천지도 숨어들어가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말씀듣고 은혜받기를 원하고, 몇군데 설교 들어보니까 심령이 감동, 감화되는 예배를 하는 곳이 있음. 내가 분별력이 없는것 같지는 않다. 집앞에 중형교회가 어린이들도 많고 자녀가 잘 적응이 될 것 같긴한데 예배 들어보니까 졸리고 와닿지가 않는다. 예배에 감동있는 곳은 주차장부터 10분은 걸어야함. 애를 제대로 끌고갈 수 있을까? 코로나로 인해 성당다녔던 것이 멈췄고, 이 시기를 통해서 기회가 됐는데 나가는게 맞을까, 아니면 가정평안을 위해서 기다려야할까. 주위에선 때를 얻었으니까 가는게 좋겠다라고 생각함. 출애굽하듯이 이 때를 타서 탈출하기를 원하시는 것인지 뭔지 모르겠다.
+아들에 대한 문제는 없나?
/다른 애들보다 인내심이 부족하고 철이없음. 성당은 가까운 곳에 걸어서가지만 교회는 주차장부터 10분을 걸어야함. 찡찡거리지 않을까? 안 간다고 떼쓰지 않을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두려울 듯. 아이에게 어린이성경을 가르쳤었음. 그래서 이런 것을 모르지는 않지만 막상 갔다가 교회적응을 못 할까봐 마음이 두 배로 무거움. 그렇지만 아이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훌륭히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음. => 아이는 가고싶어하는 마음은 있나? -> 가고싶어하는 마음은 있음. 예수님을 알기때문에 교회가자하면 갈듯. 정착할만한 인내심이 있을지는 모르겠음. 성당에서 세례를 받음. 아빠는 왜 안가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말해줄지도 걱정이 됨. 성당을 대놓고 비난하기도 좀 그렇고. => 시댁과의 관계는? -> 교사며느리를 얻고 싶어했던 분이라 날 만족스러워하심. 성당도 잘 다니고 있었는데 아마 큰 실망을 하실것이다.
+만약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어떨 것 같은가? 남편이 계속 반대하는...
/언젠가는 되겠지하고 생각할 것 같음. 성당 안 간다는 얘기는 할 것 같다. 그러다가 나중에 남편이 늙고 병들면 맘이 약해지니까 예수님을 전할수있지 않을까? 그런데 만약 빨리 결정하는게 뜻이라면 고통이 클 듯. 뜻이면 빨리 옮기고, 그게 뜻이 아니라면 그냥 기다리며 있을 수 있음. 윤홍식목사님은 천주교를 거대이단이라고 생각하는데 옮기는 시점이 지금 이시기인지, 그렇다면 어떻게 빠르게, 인내하면서, 충성하면서 갈지 확신이 없는게 문제. 이런 궁금증이 강함. 그것으로 인해 고통이 심해짐. 정확히 모르고 무지몽매하니까. => 이전에도 상담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두렵다는 마음 안에는 욕구가 있다. 근원감정과 욕구를 앞으로 찾아나가게 될 것이고,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서 소원으로 변화가 이루어지면 같은 상황이라도 마음이 달라지다보니 대처도 달라진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남편과의 관계에서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말이다. 두렵지않고, 불안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생긴다. 그럴 때 교회를 나가게된다면 어디를 갈 것인지와 같은 진로문제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은 어떠한지, 나는 어떠한지를 알고 가운데를 맞춰갈 수 있고, 확신을 가지고 따를 수 있게된다. 물론 하나님이 환상처럼 나타나서 말을 해주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하시지 않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 나아가게 되고, 지혜를 얻게 하시고 성화를 시키신다. 가족간 문제가 있었지만 그것을 통해 더 성장하고 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 -> 알겠다.
=> {적용적해석}
(원리) 욕구를 따라갈 때 두려움과 감정이 생기지만, 소원을 따라갈 때 확신안에서 평안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다.
(예시) 이전에 상담을 하셨을 때를 생각해보실 수 있다. 욕구가 있고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남편, 아들과의 관계에서 대처를 잘 하지 못했을 것이고 괴로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근원적인 마음을 소원으로 바꾸신 후에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해나가실 수 있는 것들이 생겼을 것이다. 마음이 바뀌니까 행동도 바뀌는 것이고 말할 수 없던 것을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방법) 추후 상담하시면서 스스로 원하던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때 인도하심을 잘 따라갈 수 있게될 것이다.
(사례) 모세 또한 다른 사람 앞에서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등 여러가지 두렴이 있던 때가 있었지만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갔을 때 수많은 일들을 감당해낼 수 있었다.
@정리:
1. 상담단계: 1. 영역, 2. 유형 2. 상담주제: 어떠한 문제로 괴로운 것인가? 3. 상담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목사님께 연결 @과제: [3. 감정] 1. 대상이 누구이며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기록하기 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과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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