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과제를 통해 소개 드렸던 사례 외에도 내 주변에 지금도 심리적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저로서는 이런 아픈 사람들을 돕고 싶었으나 적극적으로 도울수 없었다. 할수 있었던건 기도밖에.. 금방 숨이 넘어가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상담을 통한 심폐소생술이라도 하였다면,다만 배우지않아 몰랐기 때문에 감히 적극적으로 다가갈수가 없었다. 현대사회는 겉으로 드러나는 각종질병은 의학의 발전으로 예방도 할수있고 고칠수도 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내면의 고통과 아픔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신음하며 죽어가고 있는가! 우리모두가 특히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시대적 아픔과 신음소리에 관심과 사랑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사랑과 관심만으로는 해결책이 될수 없지 않는가! 그러므로 그 관심과 사랑이 이 성경적상담 공부가 시작이며 출발이 되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개론 공부만으로도 갈등하는 주변인들에게 배운대로 몇마디 도움을 주었는데 그들의 생각이 전환되는걸 볼수 있었다. 성경적상담 공부를 할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또한 열심을 다해 강의 하시는 목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