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상담에 이어서 이번엔 새로운 주제로 상담을 받고 있다. 상담받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악순환 속에서 길은 분명히 있을텐데 안개가 낀 것 같이 보이지않고, 어떤 길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답이 없다고 느껴질만큼 막막했는데 상담을 통해 그 길을 인도받고 그러한 길로 가고 있다.
그러함으로 삶 속에 선순환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고 원하시는 것이었구나 를 깨닫게 되었다.
선순환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 속에서 다시 악순환에 빠지지않도록 나의 감정과 욕구를 잘 다스려서 하나님의 더 높은 목적을 향해 가도록 더욱 견고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