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요로 하고 또 고통을 겪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상담을 배우기 시작 해서 시간이 많이 흘렀다.
이론과 적용하는 현실에 발 맞춰 가다보니 쉬엄쉬엄 진도를 너무 느리게 따라가고 있었다.
나의 문제와 성경적 조망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해서 상담을 받아보면 확실하게 보이고 배울점도 있겠다고 생각 했다.
문제 상황을 놓고 상담을 받으면서 나의 문제를 확실히 인정하고 전적으로 은혜를 바라보게 되어서 마음의 여유와 평강을 찾게 되었다. 나의 문제를 아는것 과 하나님의 은혜, 속성에 대한 묵상이 참으로 중요함을 느꼈다.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길로 가는 발걸음이 좀더 가벼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