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 상담을 받고 나서 소감문 입니다
상담을 하기전에 큰 괴로움으로 죽을것만 같았고 이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절망이 너무 컸었다.
지난날의 삶이 무의미하고 내가 누구인지도 알수 없고 무엇인지도 기억나지 않는 상황이었다 남편이란 존재가 내게 너무 싫고 나를 가두는 감옥처럼 느껴져서 삶이 더이상 유지할수 없다면 모든걸 포기하고 헤어지던가 아니라면 스스로 자신을 버려두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시작되었다 1. 상담을 받으려고 생각했을때 한가지 부정적인 마음은 분명히 내가 원하는것을 다빼앗겨서 얻는것이 없을거라 거부하고 싶기도 하는 마음의 갈등을 가지게 되어서" 상담내용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단말인가" 되뇌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상담이 시작되면서 내자신을 볼수가 있었다 지난날의 내자신속에 숨어있던 큰고통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그로 인하여 현재의 마음의 고통이 연관되어 있는것을 발견하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되었다. 나보다도 나를 더잘아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내안에 돌을 빼어 내시려 소리지르며 고통을 호소하게 하신다 그것 까지도 하나님의 계획속에 포함되어 있어서 감사할수 밖에 없는 나를 지으신 아버지 이심을 고백한다 2. 상담을 진행하며 달라져 가는 상담을 진행하면서 하나님의 손길이 나를 어루만지시며 그고통이 나로 인한것이 아니라 인간의 죄성 나의 생각과 욕심으로 인한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 어쩌면 그렇게도 정확하게 자신을 해부한 의사이신 하나님 나를 고치시려 나를 고통의 순간으로 신음하게 하시니 나는 하나님아버지께 내마음과 몸을 맡겨 드렸다 그분의 손길이 닿으며 나는 고통의 원인을 발견하고 그 고통을 치료하며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죄사함과 회개와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발견하며, 우리의 생활에도 항상 개입하셔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정확하게 볼수 있었다. 나의 시선에서 놓쳐 버렸던 하나님의 사랑과 내가 알수 없었던 믿음없음을 발견하며, 더이상 방황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이길 간절하게 하나님앞에서 고백했다 3. 상담을 끝내면서 상담의 순간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며 말씀하셔서 내가 아파한 이유을 명확하게 보게 하시니, 이제부터는 말씀으로 돌아가서 나의 고통과 문제를 보게 하는 하나님의 훈련 가운데 들어가게 되어 감사드린다 말씀안에서 나를 조명하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음성을 듣고 그것을 위한 행함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교훈을 얻어 더욱 날마다 믿음의 지혜로 자라나기를 소망한다 나와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더이상 방황하지 않을수 있도록 내자신과 그들은 인도할수 있는 능력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한다. 사랑하는자에게 이모든것을 더하시리라는 믿음으로 굳건하게 서서 " 하나님 내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래서 아버지 뜻대로 살아갈수록 날마다 말씀을 사모하여 그안에서 지시하는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따르며 순종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이 믿음 변하지 않으며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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